지에스 주말 야간 알바인데 ff말고 과자 라면 같은 거 올 때 일주일에 몇번 오는 지는 모르겠다. 일단 토요일 새벽에 물품 오는 거 정리하다 보면 답답해. 상자들이 위로 겁나 쌓여 있는데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ㅋㅋㅋㅋ 근데 그 물품들을 넣을 공간이 적어. 전에 일했던 곳은 상자가 위로 쌓여있고 그런 건 야간알바가 사정이 있거나 귀찮아서 정리 안해서 그런거고 몇개만 상자채로 놓았었는데 여기는 상자가 정리하는 곳이여. 상자에 네모나게 구멍뚫어서 그기로 뺀다ㅋㅋㅋㅋㅋㅋ 탑처럼 쌓인 상자들이 네모난 구멍 뚫려 있다고 보면돼.. 빼빼로데이 끝나고 리모델링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확장은 안 할 것 같은 느낌... 양 옆에 상가라서.. 겹치는 거는 발주 줄여주셨으면 좋겠다. 물품 들어오기 전에도 많이 있는 걸 오늘도 많이 옴ㅎ.. 음료수들 포장 뜯어서 냉장고에 넣었더니 재고 채우고 남은 것만 넣으라 하셨어. 그결과 음료수 넣을 곳 없어서 창고 밖에 뒀더라. ㅎ.... 처음 일한 곳이 일할 땐 넓은 곳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다른 데에서 일하니까 컸다는 걸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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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수지 레전드 기사 사진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