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주대 공대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내가 중3이라서 시립대도 몰랐을 정도로 무지했었어ㅋㅋㅋㅋㅠㅠ 오빠가 고3 4월달에 공부를 시작해서 논술로 붙은거라 더더욱 몰랐다..(오빠가 공부안하고 탱자탱자 노는 것만 바왔으니...) 오빠가 되게 똑똑해서 약간 집안의 크게 될사람??이랬는데 오빠 아주대 붙고 친척들이나 지인들도 왜이리 못갔냐...망했네..이런 분위기라서 더더욱 망한줄 알았고ㅠㅠㅠㅠ 지금은 오빠가 나보고 어떻게 나보다 낮은과를 들어갈 수 있냐고 놀리는데 내가 3년전에 오빠 놀린 죄가 있어서 가만히 받아준다ㅋㅋㅋㅋㅋ (오빠 씡남) 사실 오빠 그때 입학할 때 상처 많이 받은거 같았음 맨날 나보고 상처받았었다고 책임지라고ㅋㅋㅋㅋㅋㅠㅠ논술 우선선발로 붙었는데 아무도 축하를 안해줬다고ㅠㅠㅠㅠㅠㅠㅠ그 와중에 동생인 나까지 무시했으니ㅠㅠ.. 미안해죽겄어 진짜...지금 생각해보면..ㅠㅠ 물론 오빠가 공부를 안한건 사실이지만ㅋㅋㅋㅋ..지금은 남들이 나보고 아주대공대 간거 아깝다고 할때마다 오빠가 다 쉴드쳐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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