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예고 합격했고 디자인쪽으로 가려해! 그런데 내 꿈도 막연히 '디자인 쪽'이고 아직 확실한 과를 못 정하겠어ㅜㅜ 또 예고가선 성적이랑 실기 둘 다 잡아야하는걸 아니까 입학 시즌이 가까워질 때마다 자꾸 부담감이 커져.. 실기쪽은 예고입시때까지 소묘하다가 요즘 수채화랑 디자인 수업 위주로 받고 있어서 아직까진 걱정이 좀 덜한데 과외나 학원을 못 구해서ㅜㅜㅠ 과연 내가 버틸 수 있을까 걱정이다 처음 예고 가기로 맘 먹었을 땐 그렇게 자신만만했는데 막상 합격하니까 약해지는 내 멘탈이란 ^q^.. 횡설수설해서 미안한데 비슷한 경험 있는 익들아 조언 좀 부탁해ㅜㅠ 아 참 학교에서 집이 4~50분 거린데 집 근처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까 아님 과외를 찾아보는게 나을까? 학원은 정보력같은게 빵빵해서 좋긴 좋은데.. 과외는 상대적으로 1대 1로 수업하니까 과외 나름대로의 장점이 하하하하 멘붕(과외 쌤이 대학생분이셔) 말이 너무 길어졌다 미안해 8ㅅ8..

인스티즈앱
현재 sns에서 난리난 눈쌓인 포르쉐 낙서 박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