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제목처럼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2학년까지 외국에 4년간 살면서 국제학교 다니다가 중3때 한국 왔고, 올해 정시로 고려대 가는 사람임 (정시라 발표 안 나왔지만 과가 하향이고 진학사 예측결과도 내가 지원자중 1등이라소... 그냥 붙은거 깔고 말할게) 내 국제학교 친구들은 3년 특례로 올해 대학가는 애들도 있고, 외국에 나가있는 동안 3년특례 12년특례로 대학가는 언니오빠들도 많이 봄 일단 3년특례는 문이 좁아 재외국민끼리도 경쟁해야하고 SAT AP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시험들 GPA 다 챙겨야하고 교외활동도 엄청 해야됨 내 친구로 예를 들어보자면 진짜 얜 교외활동 미친듯이 열심히 했고 자격증 인증시험 점수도 엄청많이 땄어 물론 성적도 챙겨야했고 에이피도 10개 가까이 보유하고 있음 이렇게 열심히 해서 얘도 고대 가는데 성대랑 한양대 연대 다 떨어졌었음 12년특례는 솔직히 인거 맞고 욕먹는 이유 나도 엄청 이해감~~ 전에 우리 국제학교출신 팽팽놀던오빠가 12년특례로 서울대 갔다는거 듣고 진짜 와..ㅋㅋㅋㅋㅋㅋ (서울대 12년특례 지금은 없어졌다는것같은데 그 당시에는 있었던것같음) 12년특례끼리도 경쟁은 당연히하겠지만 애초에 숫자가 적은만큼 일반적으로 대학가는것보다 쉽고 고생하는건 정말 3년특례나 한국에서 가는거에 견줄게 아님 결론 힘든 순서대로 한국에서 대학가기 >= 3년특례 >>>>>>>넘사>>>>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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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