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정시러의 조건은 수능을 잘 치는 것에서 그치지 않음

가장 중요한 원서영역에서 성공해야 진정한 [성공한 정시러]가 될 수 있는 법이다

중경외시의 성적표를 들고도 연고대 합격증을 볼 수도 있으며

연고대 성적표를 들고도 가나군에서 물을 먹어 다군으로 향하는 자들도 있지...

이걸 보는 익이니 중에 수능을 잘 치면 그냥 대강 넣으면 되는 것 아닌가 싶은 익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원서를 넣을 때가 되면 자신의 성적으로 간당간당한 곳이 탐나기 시작하며

전 대학 프리패스 성적표를 갖고 있지 않은 이상 원서영역에 뛰어들게 되지... 그리고 그곳은 온갖 행운과 불행이 그대를 기다리는 곳이다

이상 추합을 기다리는 정시러 1이 슬퍼서 씀

정시판은 혼돈의 카오스야....ㅠㅠ

[익인1]

ㅁㅈㅁㅈ 한양대성적이 원서영역 만점받고 설대 합격한고 보고 진짜 정시도 예상을 못하겠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