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미잡이긴한데 이렇게 등급에 오른건 처음이라서..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1. 국어 사실 국어는 내가 좀 급해서 닥치는대로 했어 내가 부족한게 인문,사회,예술이랑 과학,기술 비문학, 고전문학이라서 이렇게 3개는 홀수 사서 매일 번갈아가면서 2개씩 푼거 같아 1월에는 이거랑 국어의 기술 했는데 국어의 기술은 별루야.. 그래서 2월부터 홀수랑 마닳을 시작했어! 방학이라서 1회독+검토했는데 나 진짜 패닉이었다..ㅎㅎ 1회가 59점이었나? 근데 마닳의 포인트는 이겨놓고 싸우는법이야 이거 안사는 친구들 많은데 그 방법 그대로 해야 효과나더라 그리고 비문학 독해훈련도 했어 작년걸로! 음 그리고 난 문학을 너무 감으로 푸는 경향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박광일 훈련도감 들었어 그러니까 저절로 문제 푸는법을 익히게 되더라 국어의 핵심은 진짜 매일 꾸준히 끈질기게 해야 되더라 2. 수학 쓰니는 이과야 매번 수학을 풀면서 방향을 못잡는 경향이 너무 커서 교과서부터 다시 풀었어 교과서->마플 이런식으로 풀었다 교과서 무시하는 친구들 되게 많은데 난 교과서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해 1월 중순부터는 현우진 뉴런도 같이 들었어 뉴런은 체화시키면 그거만큼 좋은게 없더라 교과서+뉴런+마플로 진행했고 모르는 문제는 진짜 교과서 개념 다시보고 다시 고민하고 또 다시 보고 다시 고민했어 모르는 문제는 3번이상 고민하고 안되면 과외선생님한테 질문하거나 답지보고 다시 풀고 이랬어 그리고 누적으로 공부했어 예를 들어서 어제 지수함수 교과서를 공부했으면 오늘은 지수함수 교과서+마플, 다음 날은 지수함수 교과서에서 체크된거+마플+로그함수 교과서 이런 식으로 이게 문제해결력 기르는데 짱짱이더라.. 3. 영어 영어는 일단 씨뮬 6,9,수능이랑 3년간 모의고사 사서 매일 한회씩 풀고 검토했다 근데 여기서 검토는 모르는 단어 무조건 암기, 모든 지문에서 주제 찾기, 해석 안되는 구문 내가 분석하기 이렇게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공부했어 그리고 매일매일 수능에 나온 지문 1~2개씩 내가 해석하고 해설지랑 비교하기! 이거하니까 진짜 문장 금방금방 읽히더라 아 이명학 신택스 들었는데 신택스에서 들었던거 그대로 수능 지문에 체화하려고 노력했다 영어는 되게 별거 없네..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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