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꼭 적성맞는걸루가..

8년 전l조회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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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1년다니다가

의대에 미련이 남아서

삼수하고 갔지만

내가 보건계열쪽이랑

정말 안맞다는걸 느꼈어..

의대도 2년다니고

그만두고

공시준비하다가

저번주 토욜날 시험봤다.ㅎㅎ

주변에서 의대자퇴한다할때

다 손가락질 했어

근데 난 후회없고 후련해

공시준비하면서 진짜행복했거든

공부가 재밌어서라기보다는

나한테 맞다는걸 느꼈어

난내가 뼈속까지 이과인인줄알았는데

문과였어. ㅎㅎ

뭐 이런저런일이 있었지만

난 꼭 자기적성을 알면서 공부해씀 좋겠어!!

물론 세상에 자기적성맞게

직업찾는사람 많지 않다는건 알지만..

삶의 질이 달라진다..ㅎ

	익인1 와......대단하다.....힘들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맞는 걸 찾아서 다행이야 8년 전 글쓴이 응 ㅎㅎ 조금 많이 돌아오긴했지만~~ 결국 난 고졸로 살아가겠지만 후회없다!! 8년 전 익인2 멋져bb 난 지금 고3인데 무슨 갈대처럼 이리저리 갈팡질팡하고있어....기분도 성적도 ㅎ 일단 목표대학 학과는 정해놨는데 정시로 가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서 장시파이터거등.. 근데 모의고사 점수가 너무 오락가락해서 수능 때 혹여나 안좋은 쪽으로 나올까봐 무섭다 3월에 잘봤다가 오늘 좀 떨어져서.... 글과 약간 관련없지만 그냥 너무 답답해서 혼자 말해봤어ㅠ 쓰니 정말 멋져.... 8년 전 글쓴이 아 오늘 4월모의고사구나!! 일단 난 목표를 세운것만해도 반이라고 시작해.. 충분한 동기만큼 공부에 좋은 영향을 주는건 없다고 생각하거든~~ 모의고사점수 폭이 왔다갔다하는건 아직 자신의 위치가 어느정두인지 모르겠다는거겠지!! 그런부분은 꾸준한 모의연습으로 자기위치파악하고 그점수대에 맞는 공부방법을 수정하면 될거같아~~ 200일정두 남았을텐데 홧팅하고 초심그대로 수능날까지 가길바랄게♥ 8년 전
	익인3 간호학과 생각중인 문과 고3인데ㅠㅠ 안맞을까봐 걱정이 넘 많다 비추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ㅠㅜ 8년 전 글쓴이 하... 일단 남의 의견은 중요하지않아. 본인의 목표가중요하지. 근데 난 정말 아픈사람들보면서 일하고 싶지않았거든..ㅠ 간호학과자체 전망은 좋은데 적성안맞아서 자퇴하는 사람많아 꼭 진지하게 생각해 8년 전 익인5 조언 고마웡 ㅠㅠ 시험친거 좋은 결과있길❤❤ 8년 전
	익인4 헐헐 간호학과에 의대까지갈정도면 거의이과탑먹었던거아니야..? 와그런거다포기하고 자기적성따라가는게 너무멋져익이나.. ㅠㅠㅠㅠㅠㅠ좀돌아갔더라도 찾아서다행이다!! 앞으로 좋아하는(?) 적성에맞는일하면서 행복하게살아!!!!! 8년 전 글쓴이 응~~고마워!! ♥♥♥♥♥♥ 8년 전
	익인6 와 진짜 멋지다..bbb 8년 전
	익인7 우와.. 쓰니는 쓰니의 적성을 어떻게 찾았어???ㅠㅠ 많은 경험을 해야겠지? 8년 전 글쓴이 일단 보건계열 안맞는건 충분히 학교다니면서 느낄수있었구... 우리아빠가 사실 내가 지원한 계열에 종사하시는분이거든 ㅎ 어릴때부터 얘기도많이듣고 하다보니까 관심이 많이 갔던거같애!!! 운이 좋았던거지~~!! 8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