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학원도 없고 체력도 없던 사람인데 야자+과외 생기는 바람에 집만 오면 체력 다 딸려서 누워만 있다 자게 되더라 ㅠ 고등학교 처음 들어와서 보는 첫 시험이라 유독 잘 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말만 번지르르 해 ㅜㅜ 그래서 진짜 실천하려고 하거든... 내일부터 밤 늦게까지 공부하려는데 몇시까지 하는 게 좋을까?? 그리고 지금 대부분 좀 어중간하게 하고 있거든... 끝낸 과목은 한국사 뿐이야! 국어랑 수학은 아직 2단원 쌩으로 몰라서 지금 반 포기하고 과학 초반 잡고 이쓴ㄴ데 그만두고 다시 국어랑 수학을 먼저 끝내는 게 맞을까? 과학도 서술형 같은 경우는 다 틀려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자괴감 드러 ㅠ 내일부터라도 열심히 쉬는시간 다 쪼개서 하면 중간 정도는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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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