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점장님 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막 교대할때 딸이냐고 물어봤는데 딸같은 우리 ㅇㅇ이 알바생이라면서 깔깔깔 웃으시고 이쁘다고 해주시고ㅠㅠㅠ 오늘은 점장님이 아니라 점장님 남편분이 계셨는데 일이있어서 못 나오신거같은데 문자로 우리가게 마스코트ㅇㅇ이 잘할거라 믿는다면서 예쁘다고 해주시고 하트도 가끔 붙혀주시고 솔직히 시급 오천원밖에 안되지만 여기 앉아서 거의 담배 갯수채우고 재고 채우고 그런 일 밖에 안시키셔서 난 이걸로도 만족해ㅠ 시급때문에 딴데로 갔다가 점장 뭐같으면 더 후회할거같고 여기서 성인될때까지 쭉 눌러앉을거같은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좋다ㅠㅠ 막 네가 욕심만 안부리면 아줌마는 계속 너로 쓸거야 하시면서 어느정도 신뢰를 나한테 가지고 계신다는게 넘 좋다ㅠㅠㅠ 그냥 좋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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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고 신비로운 이성에 끌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