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갔다가

학교나 학원에서만 배웠던 영어실력 그대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외국 가면 무리일까?? 금방 돌아오려나?

[익인1]

공부면에서는 다른 유학생애들 같은 점수를 바라기는 솔직히 힘들고 일상회화 면에서는 정말 많이 늘어 가서 어떻게 공부할지에 따라 돌아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내가 처음 갈때 쓰니 설명이랑 같은 상황이였는데 공부 따라잡는것도 벅차고 그러더라 그때가 대학 입시 준비 학년으로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그래도 지금른 대학 다니고 잘 다니고 있어! 진짜 유학이 가고 싶으면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

[글쓴이]

향수병 같은 건 없었어?? 나 가서 힘들어도 진짜 원하면 깡으로 버틸 것 같긴한데 그게 무서워ㅠㅠ

[익인2]

나는 특이하게 향수병이 없었어 어색하긴했는데 어색한게 끝이지 집에 가고 싶다 못살겠다 하는 느낌은 안들더라

[익인3]

난 외국어를 잘하는 편에도 불구하고 힘들었어 난 바틸 수있을줄 알았는데 한국이랑 다른 점이랑 한국에 있던 친구들도 그렇고 매번 날 힘들게 했거든 쓰니가 잘 해낼 자신이 있음 가는거지만 처음에는 힘들거야 난 그랬어ㅠㅠ그리고 아무리 외국어를 잘했다고 해도 한국이랑 외국은 많이 틀려서 그점도 어려웟어

[익인4]

한국에서 나름 영어 잘한다고 이름 알렸던 편이였어 특히 회화쪽에서 그런데도 막상 학교 가서 미국 얘들이랑 말하려고 하니까 쉬운 건 아니였어ㅠㅠㅠ 그래도 나는 어렸을때 잠깐 잠깐 다녀온 적이 많아서 막 향수병 이런 건 없었오ㅠㅠ구래도 노력하면 잘 해낼 수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