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루만에 짤렸다

성격 안맞는다고 자기도 다른 알바 구할테니 다른알바 구하라고 내가 목소리 크게 인사는 못해서 손님들이랑 눈 마주치면서 웃으며 꾸벅 인사하고 손님들 테이블에 서빙할땐 미소지으면서 실례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 여기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사장님 입장에선 그게 안보였나봐 그래서 하루만에 성격이 안맞는다고 다음알바를 하면 좀 밝게 하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뭔가 나는 밝으면 가벼워보이는편리라 최대한 자제하는 편이고 처음엔 낯가리고 실수안하려고 더 그런것도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고민이네ㅠ 학원이 벌어야하는데..

[익인1]

나도 그런 적 있어 ㅠㅠ 내가 목소리가 작은 편인데 인사는 꼬박 꼬박 하거든... 근데 목소리 좀 크게 하라고 연습까지 시키고ㅜㅜ 나도 거기 그만 두고 다른데 했는데 거기 서는 일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다는... 절때 쓰니 탓 없고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해!

[글쓴이]

고마워ㅠㅠ 덕분에 마음의 위로를 받는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