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매년 성적표가 나오는 국가가 다르다~ 할 정도로 해외를 많이 다녔어ㅠㅠ 어릴 땐 큰 오빠 따라다녔고 지금은 막내 오빠랑 한국에서 학교 다닌지 2년째인데 도무지 수학용어에 익숙해지지가 않아ㅠㅠㅠ 미국에서 9학년 졸업하고 한국 왔는데 와서 이수한게 인정이 안되서 중2부터 했거든? 근데 지금 고1인데 아직도 다시 미국 갈까 고민하고 있거든 내가 이중국적자라 미국에서 학교 다니는건 지장은 없을 것 같고 큰오빠 둘째오빠 전부 미국에서 일하고 대학 다녀서 미국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데 내가 지금 한국공부도 어쩡쩡하고 미국 AP도 하나도 준비 안했단 말이야 나 근데 이번에 미국가면 11학년이거든 너무 늦는 감이 있지 않아? 차라리 외국어하는거나 특례로 대학가는게 나을까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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