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사하고 공부하는 중인데 안 그래도 기본이 없어서 수학만 과외했었거든 이제 수2 겨우 끝났어 근데 과외비가 한달 다닐정도 남았어.. 부모님한테 부탁은 절대 못 하는 상황이거든 아 진짜 너무 눈물난다 내가 안 그래도 수학에는 너무 더뎌서 수1도 한달반만에 겨우 끝냈는데 수2도 지금 완전하게 알진 않아.. 난 과외를 하면서도 이모양인데 어떻게 혼자서 하지..? 미적1을 8월에 끝내고 확통을 9월에 끝내서 어떻게든 10월부터 기출풀이 하려고 했는데 진짜 너무 막막해 나 혼자하면 미적만 삼개월 붙잡아도 될까말까같은데 아 진짜 인생 왜 이러지 돈 다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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