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되기 전까지 자소서 3번 정도 써봤고 수상도 해본적 있었거든..그래서 나름 자신감도 있었는데.. 이번에 수시 준비하면서 컨설팅받아서 대면상담해서 큰 틀 짜고 3차까지 첨삭이 가능해서 방금 전에 1차 첨삭 받았는데 다시 써야할 것 같아...비싼 돈 주고 하는거라 부담감 더더 심하구.. 엄마도 첨삭 받은거 보고 코멘트나 이런거 읽고 나서 약간 눈치주는 것도 있고...나도 코멘트 달아놓은거 보는데 애써 돌려서 까는게 느껴져서 스스로 너무 한심하고..눈물 왈칵...ㅠㅠㅠㅠ 이제 시작인거 아니까 더더욱 죽고싶다 정말...

인스티즈앱
(주의) 현재 블라인드에서 난리난 딸아이 글..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