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 잠깐 왕따를 당했었어 잠깐이었지만 그래도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때이후로 사람도 피하게되고 친구관계가 그리 완만하지 않았어. 친구관계도 너무 힘들고 학교생활도 너무 힘들고 수업을 들으면서도 뭔가 회의감이 든다고 할까? 의미없게 3년을 보내는것보다 빨리 시작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고1 내신은 3.5정도 나오는데 검정보고 정시로 인경기 하고싶은데 무리일까? 그리고 검정은 혼자서 준비 못해? 꼭 자퇴하고 수능준비할때 기숙학원을 다녀야 할까? ㅠㅠㅠ 이번에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사회에서 자퇴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직까지는 통념상 긍정적이지 않다고 말하시고 정시로 대학가기 힘들다고 말하시네... 어떡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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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이 예전에 배우들이랑 일하고 후기 쓴거 여기에 조진웅도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