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학이 정말 안 돼서 학원 찾아다니다가 과외까지 이야기가 나왔거든! 나는 중3이야ㅜㅜ 이제 시간이 얼마 없는 것 같아서 초조하고 그렇다... 나한테 맞는 학원을 찾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ㅜㅜㅜㅜㅜ 과외가 나한테 잘 맞을까? 나는 일단 나를 좀 챙겨줘야 할 것 같아!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이해력도 안 좋고 의지도 약한 것 같아서... 나한테 관심을 주면 좋겠어서! 기초도 어쩌면 부족한거 같아서 꼼꼼하게 하고 싶어서! 3학년 2학기랑 수1 같이 하고 싶어ㅜㅜㅜㅜㅜ 나 학원보다 과외가 나을까...? 근데 이렇게 나가면 너무 진도가 느려서 막 걱정도 되고... 여기에는 나보다 아는 것이 더 많은 익이니도 많으니까 조언 좀 구하고 싶어ㅜㅜㅜㅜㅜ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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