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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1

원래 보통 국어는 3후반-4 정도이고 수학은 2정도 나오고 영어도 2후반-3초반 이정도에다가 사탐 세지랑 사문인데 세지는 2-3 사이고 사문은 4정도인데ㅠㅠ 진짜 미치겠어ㅠㅠㅠㅠ 어떡하지ㅠㅠ


잘나오면 32223 정도도 나오는데 이번에 그냥 훅떨어졌어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

이제 68일 남았는데 진짜 어떡하지ㅠㅠ 길을 잃었어... 이젠 진짜 공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학교에선 자꾸 수업하시니까 하루에 나혼자 하는 공부시간이 많이 나와도 6-7시간정도 밖에 안나와ㅠ 보통 5시간 반정도 하는데 진짜 미치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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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혹시 국어랑 수학,영어, 사문 중에 어디가 어떻게 부족한지 알고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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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국어는 시간이랑 문학이 확실히 부족하고 수학은 실수만 안하면 될꺼같고 영어는 ㅠㅠㅠㅠ 잘모르겠어ㅠㅠ 물론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적어서 그런거 같긴해... 사문은 그냥 혼자 수능완성 풀면 잘풀리는데 막상 시간을 재서 풀면 안풀리더라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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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혹시 원하는 등급이 국,수,영,탐 모두 3등급 이상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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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근데 국어랑 사문이 제일 걱정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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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국어 같은 경우에는 문학이 진짜 개념이랑 어휘를 확실하게 잡고 문제를 풀면 확실히 훨씬 좋아진다거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만약 고전 문학을 푼다고 하면 단순히 그거를 읽고 바로 문제를 푸는것보다는 고전시가 어휘들 모아놓은 문제집들이 있어 그런걸 외우면 확실히 고전시가는 훨씬 나아질꺼야! 그리고 나는 시를 읽을 때 대조가 되는 부분은 세모랑 반세모를 쳤고 화자의 심정은 밑줄 객관적 상관물이랑 감정이입을 별표를 치면서 나 나름대로 정리를 하려고 노력했어!!그리고 산문문학은 길이가 긴 만큼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비문학을 읽는 것처럼 인물에 동그라미 대도 세모 반세모 인물의 심정 물결표시 같이 나만의 표시를 하면서 읽었고 문단마다 요약을 짧게 해서 적었더니 오히려 시간이 단축됐어!! 그리고 국어 시간 문제는 일단 시간에 신경쓰지 말고 풀다보면 점점 성적이 올라가고 문제 푸는데 나만의 스킬도 생기면 시간이 딘축되는 걸 느낄 수 있어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 되면 국어 실력이 좋아지는 때가 온단 말이야 그 때 부터 시간을 재는 연습을 해도 좋을 거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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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리고 사문도 어느 정도 개념이 잡혀있으면 시간을 재지말고 6,9월 평가원 문제를 다시 풀어봐 그 때도 틀린거는 너가 모르는 개념이고 맞은거는 시간에 쫒겨서 푸느랴고 틀린 개념이니까 이런 식으로 일단 너가 무슨 개념에 약한지를 먼저 알고 약한 개념을 채우는게 중요해 왜냐하면 내가 만약에 자발적 결사체랑 비공식적 조직을 구분을 못하면 결국 그 문제에 시간을 많이 쏟게 되고 시간이 부족해지니까 일단 내가 약한 개념을 채우면 확실히 문제 푸는 시간이 줄어들기는 할꺼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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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문도 혼자풀면 시간 안넘고 3분정도 남는 상태에서 3~4개 정도 틀리는거 같아 도표가 아직도 잘 안풀려서 특히 인구이동 관련 도표인 20번은 포기상태이긴 한데 익인 말대로 그 틀리는걸 중점으로 다시 개념 복습을 해야겠다ㅠㅠ 도표는 못풀더라도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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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도표는 진짜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해!! 도표는 진짜 나오는 개념만 나오거든 도표를 포기하기에는 도표문제가 너무 아까워..한 도표 30문제 정도만 제대로 풀어보면 방법 찾을 수 있고 방법찾으면 도표는 진짜 껌이야 포기를 하더라도 최소한 20문제만 풀어보고 포기해라ㅠㅠ내가 사문 4등급이었는데 개념 제대로 머리에 외워두고 도표 50문제 플고 수능 50점 맞았으니까 최소한 20문제만 풀어봐봐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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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ㅋㅋㅋㅋ마더텅 있는데 사놓고 도표는 진짜 못풀겠어서 포기했는데 해볼게!!! 그런데 도표 유형이 진짜 진짜 생각보다 다양하던데 각 유형별로 20문제를 풀어야하는거야?ㅠㅠ그리고 도표를 수능때까지 풀었지만 반복해서 풀어야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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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도표 유형별로 한 5개씩 풀고 도표에서만 사용되는 풀이 방법 정리하고 표현외우면 생각보다 금방 할 수 있을거야! 만약 잘 모르겠다면 반복해서 풀어야하겠만 유형을 잘 알고 있다면 꼭 반복해서 풀필요는 없고 주기적으로 다시 복습하면 될거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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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고마워!! 사문 잘보면 다시 인사하러 올게!! 혹시 영어는 어떻게 공부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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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영어...나는 영어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른 케이스라서 진짜 무식하게 공부했어ㅋㅋ9월에 6둥굽이었눈데 기초가 너무 없어서 전홍철 20일 중학영어랑 30일 막장 하루에 5~8강씩 듣고 하루에 영단어 800개이상 외우고 수특 수완5번 이상봤는데 개인적으로 난 수특 수완 꼭 여러번 볼필요 없다고 생각해 내가 수능 97이었는데도 31번 빼고는 도움이 안된거같아...그리고 모의고사 풀 때는 쉬운 난이도 부터 어려운 난이도 순으로 풀었어 마더텅 영어 보면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어 그래서 난 도표랑 포스퍼 그 다음에는 주제찾기 그리고 순서삽입순으로 풀었고 영어 듣기 같은 경우에는 수특 영어듣기 풀었고 영어 듣기 어휘 다 외웠어 그리고 승무원인 친구는 토익이랑 같이 병행하면 좋다고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는 큰 효과를 보진 못한거같아..사실 별거 없다ㅠㅠ그냥 하루에 영단어 800개 외우고 매일 인강 5~8개씩 듣다가 기초 다하면 수특 수완하면서 모의고사 쉬운 순서대로 풀기가 전부야 하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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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우와..매일매일 꾸준한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은데 익인은 어떻게 이 많은걸 하루에 다 했어?? 학교에 있을때 수업시간에도 계속 본인 공부한거야?? 선생님 수업하시면 소리가 계속 들려서 내 공부하기도 힘들고 다른 책 펴고 있으면 눈치보이던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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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글쓴이에게
우리학교는 11월에도 수업시간에 절대 자습을 안주는 학교인데 내 자리가 완전 구석이라 자습을 하고 있어도 선생님들이 잘 모르는 자리여서 자습하기가 편했어 그리고 선생님들이 수업하실때 나는 소리는 수학 풀면 신경안쓰여서 수학 많이 풀었어ㅋㅋ그리고 나는 무조건 하루에 하기로한건 하려고 했어!그래서 집에와서 씻고 계속 공부했어 5시간 정도 잠잘시간을 제외하고는 영어단어 같은 경우에는 밥먹을 때 체육할 때 조례할 때 같은 지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외우려고 노력했고 안외워지는 단어들은 그냥 수업시간에 전부 외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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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와...대단하다...나도 진짜 발등에 불도 아니고 번개가 이미 쳤는데 정신차리고 공부해야지...!! 또 수면관리는 어떻게 했어? 밤에 5시간 정도 자면 아침에 자습할때나 점심,저녁먹고 안졸렸어? 내가 기면증이 있는데 약 복용해도 어차피 길게 공부하기 힘드니까 평소에 밤에는 4시간~4시간 반정도 자고 낮에 틈틈이 중간중간 여러번 자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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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글쓴이에게
솔직히 말하면 나는 5시간도 못자는 경우도 많았는데 당연히 사람이 하루에 3~4시간 자면 졸리지 근데 내가 특이한건지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졸려서 미칠거 한 15분 정도만 참으면 그날 새벽까지는 잠이 잘 안왔고 진짜 너무 졸려서 죽을거같으면 쉬는시간 10분동안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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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옼ㅋㅋㅋㅋ색다른 잠 참기 방법이네.. 나는 선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긴 하지만...잠도 이제 더더 조절하려고 해야지ㅠㅠ 고마워ㅠㅠ 이 새벽에 안자고 도움줘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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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글쓴이에게
아니야 꼭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기를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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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이렇게 긴 답변이라니! 고마워!! 나는 혼자 시간재고 풀면 보통 10분정도 시간이 오버가 되고 78~85점 사이가 나오더라고ㅠㅠ 그래서 이제 10분을 더 단축해보자 하고 풀려고 하는데 조금더 연습하고 해야 맞는거지? 고전시가 같은건 방학때부터 어휘 정리 하고 있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요즘엔 산문이 정말 어렵더라구.. 글이 길다 보니까 무슨내용인지 잘 파악이 못하고 읽기만 하고 있고 인물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와서 인물 생각하면서 읽다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한 적도 있었는데 다시 표시하면서 읽어봐야겠다 근데 문단 별로 요약할 때 어떤식으로 해야할까?? 나는 항상 요약하면 너무 길게 되더라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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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응응 아직 단축하기에는 점수가 아쉬워 한 90점 이상이 계속나오면 그 때부터 줄여도 괜찮아 그러니까 나같은 경우에는 인물이 대비되면 세모 반세모를 했으니까 요약할 때 밑에다가 세모랑 반세모랑 무슨일로 갈등을 겪음이라고 쓰던가 갈등이 없이 그냥 느낀 김정이면 a기분-간단한 이유적었는데 문제집 없이 설명하려니까 뭔가 어색?이상한거같아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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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직접 만나서 구두로 공부 조언 듣고 싶다ㅠㅠ 진짜 국어때문에 3학년되서부터 고민이 너무 많아졌어... 그런데 그 세모 반세모 하면서 푸는건 실제 모의고사 풀때 그렇게 한거야 아님 개별적인 문제집 문제 풀때 연습하고 모의고사 볼땐 안그런거야? 실제 모의고사 볼때는 이해하면서 체크하면 시간 안모자랐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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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글쓴이에게
실제 모의고사때 세모 반세모 나는 오히려 이렇게 표시하면 요약만 읽어도 어느 부분만 체크하면 되는지 알 수 있고 그냥 요약 된것만 읽어도 풀리는 문제들도 있어서 오히려 통으로 읽는것보다 시간이 절약됐어 그러게 직접만나서 말하면 훨씬편할거같아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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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산문에서 방언이나 옛사람들이 쓰던 언어가 나오면 내용 파악하기가 되게 어려워서 갈등같은 사건자체가 파악이 잘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나도 세모 반세모 치면서 읽고 싶은데 이런 것들은 진짜 못하겠더라고ㅠㅠ
이렇게 인터넷상으로 자판치면서 이야기 하니까 뭔가 와닿는게 한계가 있긴하다ㅠㅠ 주변에 언니오빠들이 없어서 어디 물어보기가 힘든데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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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글쓴이에게
사실 고전시가 같은 경우에는 많이 풀면서 느낌을 익히고 어휘를 외울 수 밖에 없어 아니면 고전시가의 모든것라는 책에 있는 고전 시가나 고전 산문의 모든것에 있는 내용을 외우는 수 밖에..그러게 실제로 일면 그냥 모의고사 문제지 풀편서 알려주면 편할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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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인티가 익명커뮤라...ㅠㅠ 넘 아쉽다 익인은 70일 동안 바짝 하고 대학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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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글쓴이에게
응 난 9평 때 14612였고 심지어 국어는 3월에 5등급이었는데 수능 때 100 94? 97 44 50 그리고 제 2외국어 2등급이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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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우와.... 3월부터 9월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구나... 앞으로 나도 68일간 국어 열심히해서 2등급 나왔으며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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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열심히 하면 나올수 있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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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진짜 대학이 너무 너무 가고싶다.. 익인이 간 대학은 진짜 너무 높을 꺼 같지만 서울안에는 갈 수 있도록 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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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글쓴이에게
아니야 꿈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도 64일정도 부터 공부했는데 고려대학교 최초합했어 너도 충분히 너가 원하는 높은 대학교 갈 수 있을거야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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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멋있다!!! 나도 그럴 수 있게 노력할게 이번 9모 보면서 내가 원래 가고싶던 과도 포기하게 되고 희망학교도 당연히 포기해서 이틀째 우울했거든... 진짜 성적맞춰서 갈 수 있는 곳 가려고 맘 내려놨는데ㅠㅠㅠ 68일이면 계절도 바뀔텐데 가능하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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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글쓴이에게
응 진짜 포기하지 말고 너 자신을 믿어! 너 스스로 너의 한계를 가두지 않고 공부하면 원하는 결과가 자연스럽게 나올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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