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 전교 4퍼센트 벗어나본적없고
1학년때도 항상 전교 10등정도는 했는데
고2때 사춘기 겪으면서 난리난리 피워서
고2 1학기 기말부턴 다 찍고 자서 3학년때까지 7,8등급 넘쳐나고
모의고사도 2학년때까진 5과목 다 1,2등급 안으로 들어왔는데
아예 공부 놨더니 감을 잃고 다 까먹어서 9모 54555맞았다 ㅋㅋㅋㅋ
수시도 못쓰고 꼴에 아직도 예전 기억 못잃고 눈은 높아서 ㅋㅋㅋㅋㅋ 내 잘못이긴한데 짜증나
이제 하려니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 문제푸는 감조차 다 잃었어 단어 수학공식 그런거 하나도 기억에 없어
인서울 해야만 했는데 답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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