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다가 관두고 다른데 가려고 수능공부 중인데 (따지면 삼수
수시 생각 1도 없다가
아빠가 한 번 써보래서 9월 모평끝나고부터 활동보고서 썼는데
아니 내가 수시를 써봤어야 알ㅇ지ㅠㅠㅠ 현역때도 정시였는데
나 결국 혼자 써서 누구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냄ㅋㅋㅋㅋㅋㅋㅋㅋ
1차 붙을 확률 50대 50인데 걍 맘 비워야지 생각해서 뭣하나
2번에는 5개 쓰라는거 4개 밖에 안쓰고
마지막에는 뭐 썻는지도 기억안나고
내 9만5천원...........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