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선생님들마다 말씀이 다 다르셔서 진짜 더 헷갈리는듯 ㅠㅠ

어떤 분들은 너무 좋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좀 많이 고쳐야하겠다고 하시고..

고민하다 그냥 내가 쓰고 싶은대로 쓰기로 했다 사실 지금와서 고쳐봤자 시간도 없고 고친 티만 날 것 같아서..

진짜 고삼 너무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

원서 접수 하고 거의 매일 우는듯 힘들어 ㅠㅠ 그래도 보상받을 수 있겠지

[익인1]

맞아 난 안쓰는데 주변애들 쓰고 있으면 선생님들 와서 읽고 여긴 이렇게 고치면 완벽해진다 하는 쌤도 있고 더이상 고칠거 없다 그러는 쌤도 있더라.. 울지마 쓰니야 ㅠㅠ 네가 곧 얻을 결과는 흘린 눈물이 무색하게 좋을거야..

[글쓴이]

고마워 ㅠㅠ 넘 예쁜 말이여서 힘이 난다 !!! 우리 둘다 홧팅하장

[익인2]

원래자소서는 이사람 저사람한테 첨삭 받으면 오히려 역효과랬어!! 한쌤한테만 받는게 좋뎅..

[글쓴이]

난 그래도 한두분한테 더 가져다 드리는건 괜찮은 거 가태 만약 한 분한테만 받았으면 글스타일이 그 쌤처럼 따라갈 것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