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 적성보고온 후기!

나는 일반고 문과에서 건축학과에 지원한 익인이구 오늘 10시에 시험보고 이제 집에와서 후기쓴담..

일단 삼육은 국어 30 수학 30 을 60분안에 푸는거라 시간에 쪼들리는 대신 문제가 난이도가 꽤 괜찮암

나는 9월 모의기준 32113 (국수영사탐) 이구 삼육내신으로 2.중!

일단 내 기준에서 국어나 수학이나 난이도는 무난했던거같암

나는 1실습관에서 봤는데 혹시 1실습관에서 보는 익인이들 있으면 제발 일찍 출발하길바랄게...

생각보다 멀어...정문에서 걸어서 10분 조금 넘게 걸리고 출입구는 기념관에서 좌측방향으로 들어가서 우회전해서 다시 좀 걸으면 나와.. 복잡하다는 이야기지..

우리는 10줄 10줄해서 100명정도 시험본것같아

9시 15분까지 입실이였고 컴싸는 필요하면 교체도 가능하고 답안지는 10분전까지만 교체가 가능해

생각보다 우리 편의를 많이 봐주셨고 시간전에 화장실타임이 3번있었어ㅋㅋㅋ

의자는 역시나 일체형이었는데 나는 일체형의자중에 나한테 딱맞는 의자는 처음봤담 그래서 불편한건 없었어

아 그리고 가방은 꼭 앞이나 뒤에 놓게하니까 나중에 가지고나갈거생각해서 잘 놔두길바랄게

그리고 여기는 전자시계가 아니고 시계도 위에 놓여져있어서 자리에 따라서 시계가 잘 안보여

꼭 개인시계 추천할게 나는 5분정도 빨리 맞춰놓은 시계차고갔엄

내 시계기준으로 20분에 국어다풀고 넘겼고 수학은 모르는거 3개 찍고 답 마킹했어 한 5분정도 여유있었던거같아

그 5분동안 찍은거 풀었는데 답 3번인데 4번으로 찍어서 이미 한개 날아갔다...^^

그리고 교통이 혼잡하니까 버스로 오는 익인이들은 한정거장정도 걸어가서 타는 것도 추천!

차가지고 오는 익인이들은 앞에 공사중이니까 조심하구

글쓰면 합격률 높아진다길래 열심히 적어봤어!!

다들 좋은결과있기를 바랄겜 나도 익인이들도 ;)

궁금한거 있으면 댓죠!

[익인1]

와 나 오늘 보고왔는데 15분까지 입실로 알고있었는데 25분에 들어온 사람도 있었고 진동 울려도 잡지도 않고 시험 시작 1분전에 방구뀐사람도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맞아 진짜 편의를 너무 봐줘^^

[익인3]

너무하지않아? 감독관 남자분이 나 문제푸는데 옆에 계속 서 계시고 너무 돌아다니셔서 집중안됐어

[익인2]

ㅋㅋㅋㅋ방귘ㅋㅋㅋ

[익인4]

진짜 방귀 라스트팡이였어

[글쓴이]

나는 감독관이 구두신고 걸어다녀서 짜증났어..^^

[익인5]

어우 난 보진 않았지만 내가다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