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3학년 재학 중인 공대익... 현실적이고 가슴아픈 조언을 해볼까...한다..꼰대...아니다...흑흑....
진심으로 힘들고 지금도 힘들고 그래서 올리는 글이다 여러부운 우리 겸댕이들 꼭 읽고 도움받길 바람
1.
대학 여러 곳 붙었을 때, 학교 차이가 너무너무 심하다? 그럼 당연히 꼬끼오 때리고 높은 학교 가는 게 맞음
아니라고 할 수 도 있는데 일단 학교가 좋을수록, 혹인 국립대일수록 학교랑 기업 혹은 어떠한 단체든 취업, 대학원 진학 등과 관련 돼서 체결하는 것도 많고 지원도 많다.
아는 방법은 대학교 공지사항 들어가보면 됨. 동계에 인턴을 뽑는다면 어떤 기업들이 참여하는지, 어떤 기업들이 취업 설명회를 '직접' 오는지, 이학교와 꽤 좋은 기업들이
'이 학교와'만 진행하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음. 특히 인서울일 경우 인서울 내에서만 하는 외부 동아리(인서울 대학인 사람들과 친분쌓기 굿굿) 가입도 가능.
대학생들 관련된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 경우도 무엇이든 계약이 체결된 학교 학생에게만 지원을 더 해주는 (무료로 정보 제공 등) 것도 있음
또! 공대익! 이과익! 이라면 학교에서 수업 때 필요한 프로그램들(비주얼, 매트랩 등등) 제대로 지원해주는지도 보는게 좋음 과마다 지원해주는거 다름
인서울이고 좋다좋다해도 우리학교는 이게 안좋음. 아놔 공대 중심학교 맞습니꽈? 여튼... 꼭 고삼이 익들 대학 결정 시기에 이 글 떠올리고
꼭! 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3년치 정도는 보기바람. 어떤 학교와 학점을 교류할 수 있는지 (방학 동안 좋은 학교 조흔 교수님한테 가서 수업듣긔)
학교에서 뭐든 지원을 한다고 공지가 되어있다고해도! 양과 질을 보길바래 겸댕이들... 나는 개인적으로 집과 학교 거리보다 이게 현실적으로 (취직, 대학원 진학 등) 더 대학
고르는데 중요하다구 생각함... 물론 이 다음은 거리 ㅎ..
++ 과가 너무 안좋다면 전과, 복전 (복전보단 사실 전과 추천) 방법, 기준 꼭 알고 1학년 때 부터 준비할 생각 하고 들어가랑 자신 없다 싫다 힘들다 그러면 그냥 안좋은 과, 안 맞는과 (사실 안좋은 과가 어딨겠냐느만은.... 현실적으로 ㅠ)가서 미래에 엉엉 그러지 말구 그냥 대학 안좋아도 과 좋은데 가
2. 대학이 고만고만 하다면? or 대학은 이게 좋고 과는 저게 좋응뎅?
대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서 커리큘럼(과목)을 꼭 보아라.. 꼭... 제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랑 이름이 비슷하다고 같은게 아님......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학과 이름은 비슷하지만 하하하하하 ㅏ하하하ㅏㅏ ㅏ ㅎ하...하... 하고싶은걸 하려면 대학원까지 진학해야되는 좋은 상황에 놓이게 됐지
그래서 대학원을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겸댕이들 꼭 4년 동안 내가 뭘 배우는지는 알고 들어가길 바라
참고로 화학 못하는 공대익 4년 동안 화학 안배움 룰루! 이런 일을 미리 알수도 있따구! (사실 난 몰랏음)
궁금한거 있음 질문하구... 난 너무너무 후회를 많이 해서 글 남긴당...
대입 남은 고삼이들 힘내구!! 꼭 붙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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