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나 고등학교때나 되게 쉽게쉽게 한 편이거든? 중학교때는 수학영어제외하고는 진짜 두어번 읽고 내신시험보고 수학도 그냥 학원다니고 영어는 본문외우고 이러고 중학교 내신 나름 상위권이었달까 물론 중학교때 애들이 공부를 안하기도 했고 고등학교 올라갈때 10등권에들 내신성적을 가지고 있었지 근데 고등학교 올라가기전 중3 겨울방학때 무려 학원을 끊은 정신나간 예비고1이 쓰니였음..그리고나서 고1올라가서 약간의 현타가 찾아왔달까 진심 우리나라 고등학생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와 진심 천재들밖에 없나.. 선행없이 들어가니까 수학이 진심 개헬이었음 와 등급 뚝뚝 떨어지고 그래놓고도 고등학교 올라와서도 역시나 수학영어과탐빼고 두어번 읽고 시험봄 이렇게 하면 딱 그냥 3등급? 역량에 따라 위아래로 요동치겠지만 국어는 초등학교 중학교 이럴때 굳이 무게감있는 인문서적아니고 소설이어도 엄청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 읽은게 진짜 도움됬었고 물롬 지금까지도 수능보기전까지도 겨우 수특문학 수완만 한번씩 돌고 시험보고 그 연계교재에도 모르는 지문 아직도 있을걸? 비문학은 연계라기보단 걍 기본실력으로 본다 생각해서 수능특강 비문학만 아침에 조금 것도 다푼것도 아니고 감 유지할정도?문학은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풀고 그거랑 문법공부 그거하고 이번 수능 2뜬 익입니다 그리고 과탐 이거 진짜 고등학교올라와서 내길 아니라고 생각함 지구과학은 초반에 암기일때만 벼락치기해서 내신보고 천체나오자마자 포기 화학도 그냥 내신 중위권 정도만 물리는 걍 포기 생물은 유전말고는 다 암기 느낌이라 사실 그것도 내신정도만 공부함 그리고 최저 국영수로 맞춘다 이러고 과탐 시작도 안했다 대학 과도 그런쪽으로 생각해서 넣었고 영어는 진짜 국어가 안되면 안되는 과목인듯 국어 잘하는 애들이 확실히 더 잘하는 느낌 단어 중요하고 근데 나는 단어도 많이 안외우고 시험봐서..그냥 내신단어 이런거 할때 그때그때 외워두고 연계교재 공부하면서 외우고 능률보카 한권 외우고 그거? 솔직히 나는 진짜 입시용공부?내신공부?만 한정도 근데 난 공부되게 힘들게 하고싶지않아서 이렇게 했던거 같아 별로 후회는없고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 고등학교 인생이 이랬어ㅋㅋㅋ경험담?느낀거?세상 재미없게 산느낌도 있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았고 그냥 가볍게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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