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는 무리고...
집안이 약간 학벌주의 경항이 있어 큰형이 공부를 잘해서 의대가서 그런지 나에 대해 좀 더 기대치가 높아서 더 심해진거같아..
나는 흔한 중위권이고 이과고 수능성벅으로만 보면 하위권이지만...
지거국위주로 수시 지원했고 안정으로 공주대 공대 하나 넣었는데
진짜 수능수학에서 맞아본적 없는 등급이 나와서 최저를 다 못맞췄어...(사실 하나 맞췄는데 내신이 낮아서 떨어질확률이 큰편...)
공주대 공대... 내가 넣은 원서지만 여기까지 가긴 싫었거든... 막 버스타고 들어가야하는 학교고,,, (공주대익에겐 미안해,,, 내 주관적인 판단이야)
여기서 열심히 할 마음이 생길 수 있을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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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백의대가 아무도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