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도 봤고 붙어도 봤는데 괜히 기대했다가 떨어지면 우울함이 진짜 거의 바닥 뚫고감 인생에서 제일 불행한 시기였음 근데 그냥 원래 내 것이 아니다... 이러고 있다가 붙으면 선물받은 기분임 너무 좋아서 울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