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이
8-3-2-1-1 이렇게 올랐어
고1 2학기- 고2 1학기 -고2 2학기-고3 1학기-고3 2학기 순서임
국어가 특히 공부안하는애들도 잘보는 과목이라서 나는 성적올리기가 힘들었어
그래서 그만큼 열심히했고
그에 대한 보답을 받았다고 생각해!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건 시간 잘 보기 인거같아 그래서 나는 스톱워치 두고 시험풀었어
-국어 시험지는 특히 장수가 많아 우리학교에서 제일 많을때는 6장인적도 있었음.
근데 시험때 시간도 촉박하고 장수도 많으면 괜히 헷갈리고 마킹 실수도 할때많아서
처음 시험지 다 나눠주면 클립이나 스테인플러로 순서대로 찝고 문제풀었어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수업중 선생님 말씀 잘듣기
흘려듣지 말고 하나하나 ㄷㅏ 필기해 .
예를 들면 난 고3때 수특으로 공부했는데 어떤 문장을 선생님이 '이건 술 상이 나오는걸 나타낸거야'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셨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필기안하면 나중엔 헷갈리고 까먹으니까 무조건 필기행! 그리고 그게 그대로 나왔어!
-우리학교는 국어선생님이 3분이셔서 나는 우리 국어쌤거 말고도 다른국어쌤들 필기도 친구한테 빌려서했어
국어라는건 좀 정해진 답이없어서 말이 다른경우도 있거든. 그럴땐 질문하고, 여러 선생님이 공통적으로 찝어준문제는 시험에 나올 확률 높아지는건 당연하겠지!?
-인강 잘 활용하기
특히 문학같은 경우엔 ebs에 문학 제목만 쳐도 여러 선생님나오시거든 ! 그런거 몇분안해서 난 시험공부할때 그 사람들거 다 들어봤어
그러면 어느부분이 중요한지 , 또 똑같이 강조하는부분, 그리고 학교쌤이 설명안해주신부분도 다 설명해주셔서 좋았어
-위에서 국어 시험은 시간 싸움이랬잖아
그래서 서술형같은건 시험지에 답을 다쓰려고 하지말고 키워드만 적어놓고
서술형답지에 쓸때 제대로 쓰기! 하나하나 다쓰면 손도아프고 시간 부족하면 손 떨려서 제대로 못적는경우가 종종있어서..
-기출문제 보기
특히 문학같은 경우에 학교선생님들도 매년내신거 새로운 문제내기 힘드시거든
그래서 기출문제 활용하는경우가 많으신데 '내가 기출문제 어디에 이 작품이 나왔는지 어떻게 알아?' 라고 할 수 도있는데
ebs (수능특강 인강)같은데 보면 선생님들이 '이문제는 몇년도 모의고사에 나왔는데요~' 이런식으로 설명해줌! 그럼 거기서 찾아서 풀어보면 좋아!
최고로 좋은 문제는 기출문제ㅇㅇ
-문법은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난 이투스 방동진의 '더 이상의 문법은 없다' 인강하고 'ebs 문법 인강 들었어..ㅎ
난 인강을 잘 활용한 케이스인데
처음부터 많은 선생님 들어보면서 너한테 맞는 선생님 찾는것도 중요!
-내신 비문학인 경우
우리학교는 선생님들이 새로운문제를 내기보단 원래문제(수특,수완에 있는문제) 변형을 많이 하셔서
본문을 진짜ㅡ 달달 외워서 문제 푸니까 답이 딱딱보였어
비문학도 인강 많이 들으면서 혼자 공부하면서 이해하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
-또 비문학 문제는 수특 수완보면
문제중 <보기>문제가 있어
그 보기도 잘 분석해두는게 좋아. 거기서 많이 정보뽑아내서 새로운 문제 내기 좋아하셔서....
-마지막으로 선생님들 문제 성향 알아두기
선배들한테 묻거나, 여러번 시험 겪어보면서
문제내는 스타일 파악하는것도 중요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