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문과생이고! 역사교육과 목표로 하고 있어
내신은 2학년 2학기까지 하면 1.7~8정도 나올 것 같아
내가 학종으로 가자니... 스펙이 너무 평범해 멘토링 교육봉사 이런 평범한 활동에 2년 내내 꿈은 교사이긴 한데 진짜 특이한 활동이 없어
그렇다고 교과를 쓰자니 내 내신이 사범대 지원자들에 비해서는 현저히 떨어지는 게 사실이구...ㅠㅠ
역교과가 서울대 고려대 동국대 홍익대 교원대... 이렇게 있는데 수만휘같은 사이트에서 보면 내신 1.8~9정도에 스펙 좋으신 분들이 동국대 합격해서...
스펙 없는 나로서는 그냥 수시 버리는 게 맞을까 싶기도 하고ㅠㅠ
개인적으로는 고려대 동국대 교원대 가고싶은데 사대는 학교 상관없이 임용 붙으면 장땡이지만 난 저 세 학교가 왜인지 모르게 그냥 가고싶다
모의고사는 마지막 본 11월에서는 111이 뜨기는 했는데 국어는 감으로 풀어서 불안하고 수학은 컷에 걸린 1이라 아직 많이 부족해
수시 버릴까??ㅠㅠ 요즘 정말 이제 곧 3학년이고 해서 그런지 계속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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