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3을 마친 논술러로써 몇가지 내 생각을 전하자면 논술을 하는데는 두가지 부류가 있지 수시6장의 카드에서 1.논술이 메인(적어도4개 이상) 2.논술 및 학종 또는 교과를 골고루 쓰는 경우 1같은 경우에는 6논이나 5논을 하면서 정시를 잡고가는 경우가 많더라구! 사실상 정시가 메인인거지 그러면서 논술도 간간히 하는 그런 친구들이 많은데 이런 1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논술에 기대감을 갖고 최저보다믄 정말 백분위를 위한 수능 공부를 한다고 생각해야돼! 나는 수능이 목적이고 논술이 붙으면 대박! 이런마인드여야 공부도 꾸준히 할 수 있는거 같앙 논술이 어떻게 보면 좋은 전형인데 현실에서 6광탈하는 친구들을 보면 만만치 않더라구 ㅠㅠㅠ 이제 2번의 경우가 있는데 나는 3논술 2교과 1종합으로 이런 경우에 속했었어!! 이런 친구들은 일단 수능공부와 3학년 내신모두 잡고가야하는 힘듦이 있지만 ㅠㅠ 그래도 3학년 공부가 곧 수능공부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하면 잘될 수 있어!!나 같은 경우에도 1학년 2.3 2학년 2.1에서 3학년 1.4까지 올렸고 수능도 방학부터 수능모드로 빡세게 준비햐서 최저를 맞췄어!! 이런 경우는 교과를 내신에 맞게 안정적으로 꼭 하나를 보험들어놓고 최저를 맞추는게 목적으로 수능공뷰를 하기바라! 논술공부를 하고 있지만 논술 말고 다른 전형으로 합격할 욕심또한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것 같아 ㅎㅎ말이 길었던 것 같은데 지금 한창 최초합에 추합 결과까지 나오니까 논술에 대해 비관적인 글도 많이봤어 그래도 난 대학의 한 전형이고 뽑는 인원도 결코 적지 않은 수이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에 따라 결과가 결정된다고 생각해!!운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 말은 1년동안의 내 노력을 허망하게 만들어 주는 말이기 때문에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 ㅠㅠ 물론 경쟁률 폭발에 수능 후에도 긴장을 못놓고 계속 불안해 해야된더는 점에서 멘탈도 중요한것같아 ㅎㅎㅎㅎ 궁금한가 있으면 물어봐줘 이만 논술러의 일년 돌아보기얐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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