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까지만 해도 수험생이었던 나익이 해주고픈 말이 있어! 아마 고3 생활동안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하고 난 지금까지 뭘 한 거지? 라는 고민에 빠질 때가 많을 거야.. 나도 200, 100, 50 카운팅을 하면서 며칠 안 남았네.. 지금까지 뭘 한 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엄청 우울했고 자책감이 많이 들었어... 하지만 익들아 너희에게 남은 날들은 결코 짧은 시간들이 아니야! 나익도 수능 일주일 전에 사탐을 다시 정리하면서 몰랐던 부분들 다시 잡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어!!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익들 앞에 남아있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으니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계속, 성실히 해나가면 돼! 이걸 왜 지금 얘기하냐 하면 300일대에 나익도 언제 고3이 되었지? 지금 뭘 공부해야 하지? 하면서 많이 힘들었고 갈팡질팡 했거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과목별로 월별 계획 잘 짜고! 일년동안 있을 수많은 모고들에 너무 마음주지 말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자! 언제나 화이팅 하기를 바라고! 너무 우울해 하지 말고! 한대로 결과는 나올 거라 믿으니까!!! 너익들의 일년을 응원할게! 원하는 곳 모두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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