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과외받고있는데 내가 쓰고싶던글이 아니니까 너무 힘들더라... 필독시집도 읽고있는데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겠고ㅠㅠ 원래 시 엄청 좋아했었고 노후를 시쓰는데에만 쓸려고 했는데 점점 글쓰기가 무섭고 힘들어 ;_; 친구들한테 말하면 너가 좋아하는거 힘든데 뭐가 힘들어~ 이런반응이구ㅠㅠㅠ 엄마가 말씀하시길 최근 내모습이 내가 고3때 보여야되는 모습이였다고... 너가 그때 이만큼했으면 인서울 바로 패스했을꺼라고 그럼ㅎㅎ.... 흑흑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나마 올린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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