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상한 고객들 많이 만났는데
나말고 다른 직원들은 부서 이동 시즌이라 정신이 없었어
그래서 내가 거의 일 다 처리했는데
중간에 일 넘겨받고, 중간에 하던 사람 가버리고
나머지는 다 관심없고..
내가 강박장애가 있거든. 그래서 사실 나혼자 일을 단독으로 처리하면 확신이 없어서 계속 생각나고 불안해해
그래서 그런걸까 너무 서러운거야
엄청 예민해져가지고..
퇴근해서 펑펑 울다가 잠들어서 이제 일어났어
이게 내가 믿고 친하다고 생각했던 직원들이
무관심해져서 서운했던건지
오늘 이상한 고객들 만나서 강박 트리거가 당겨진건지 ..
어제든 생각은 그냥 다 필요없고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했어
그냥 다 필요없다...
나 오늘 마지막 근무고 이제 내일 퇴사거든
이제 친했던 직원들도 다 남 되어버리니깐
그들도 결국 자기 일이 먼저인 사람들이고
그게 당연한거지만 그냥 서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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