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예비고3인데 중학교까지 예체능 하고싶어서 공부 안했고 고1까지 솔직히 내 머리 믿고 안했다ㅋㅋㅋ 내가 무슨 배짱인지는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머리 좋다 잘한다하고 시험 3일 전에 공부해서 들어간 적도 있는데 전교 30등 안에 들고 하니깐 잘난 줄 알았어 내가 뭐라고ㅋㅋㅋㅋㅋ 고2 올라와서 문과인데도 성적 조금씩 떨어지고 이거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도 시험 전날까지 프듀 재방보고 갔었어 그러다가 2학기 중간고사 10일 전에 현타가 너무 크게 와서 그때부터 맘 잡아서 하고 있는데 너무 불안하다 1년 동안 성적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 감이 안 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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