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이번년도에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입니다!? 이맘때쯤 저는 되게 심란했던 기억이 나서 들르게되었어요! 작년 이때 저는 강남청솔기숙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같은 반 친구들이 너무너무 잘했어요 진짜.. 고2끝난상황이었는데 막 수능 29번도 잘 푸는 애들이 너무 많았고 그래서 기벡은 어떻게할지 또 그렇다고해서 확통이나 미적도 완벽한게 아니었기때문에 너무 고민스러웠어요! 그렇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걱정은 빨리 털어버리는게 좋아요?? 이제 고3인게 실감나진않겠지만 3월모평 6월 9월 치면 휘리릭지나가서 수능치거든요! 저는 너무 불안해서 몇 달을 잠도 거의 못자봤고 그 몇 달동안 또 되게 두근두근거리는 상태가 지속되서 공부도 말로 표현할수없이 하기 힘들었어요 딱 불안한 그 시점있죠? 심장은 쿵쿵대고 수능은 다가오고 앞의 문제는 안풀리고 잠도 못자겠고. 근데 저는 그 지옥같았던 3달? 4달을 저만 믿고 달려왔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자기 자신을 믿는게 최고에요 제 말 믿으시고 항상 격려하고 다독여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새내기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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