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얘기 잠만 들어줄 살람..ㅠㅜ 나 예비 고1인데..

고등학교 얘기 잠만 들어줄 살람..ㅠㅜ 나 예비 고1인데..16

내가 공부 빡세고 수능 위주인 고등학교를 선택해서 입학 통지까지 받았는데 갑자기 너무 두려운거야... 그래서 추가모집하는데로 옮기려고 하는데 거기가 되게 꼴찌 고등학교라는 인식이 있거든... 옮기는게 맞는걸까...

	익인1 분위기 휩쓸리면 빡센곳 아니면 후자 가서 내신 따 7년 전 글쓴이 옮겨도 되는 걸가ㅠㅠ 7년 전 글쓴이 내신 따는 게 더 유리할까? 농어촌혜택도 있는데 7년 전
	익인2 농어촌 혜택 있으면 그냥 빡센학교 가는게 좋을거야 대학에서도 출신고등학교 아예 안 보는건 아니거든 7년 전 글쓴이 농어촌 혜택있으면 좀 안 좋게 보나?? 7년 전 익인8 굳이 친구들한텐 안 말하는게 좋을 것같아 7년 전 글쓴이 ㅇㅇ 말은 안 하려고... 별로야?? 7년 전 익인9 ㅇㅇ농어촌 혜택을 받는 사람이 모든 사람들도 아니고, 진짜 배우고 싶어도 학원이 한시간 거리에 한두개 있는 완전 촌구석인 애들 배려하는건데 나름 번화가인데도 몇미터 차이로 군이 되어서 농어촌 혜택 받는 애들 꽤 많거든 그냥 말만 안 하면돼 7년 전
	익인3 나는 옮길 거 같아.. 내 친구들 분위기 빡센데 갔다가 새벽 두시까지 독서실 다녀도 내신 안 나오더라 그렇다고 딱히 수능으로 엎을 거 같진 않고... 나는 일단 내신이 되어야한다고 봐서..! 개인적으로 내가 좀 꼴통학교? 뭐 그렇게 그쪽은 아니지만 다른 학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못 하는 곳 와있는데 수상에 뭐에해서 생기부 꽤.. 된다..! 7년 전 익인4 근데 농어촌 들어가면 잘 모르겠다ㅜㅜ 꼴찌학교가 진짜 막 지역에서 소문난 그런 곳이면 안 갈 거 같아 우리학교는 동네에서 소문이 별로인 편이라 조금 케이스가 다른 거 같네ㅡㄴㆍ 7년 전 글쓴이 우리도 동네에서는 소문이 별로이긴 한데.... 별로야? 7년 전 익인7 나는 괜찮았어! 그렇게 나쁘지 않아 내신따기 좋고 애들도 그렇게 질 나쁜 애들은 그냥 학교를 빠지더라 7년 전
	익인5 그냥 분위기 다필요없어 진심이야 그냥 내신딸수잇는데가 나처럼 후회하지말고 7년 전
	익인6 후자 가서 내신 엄청 잘 딸 자신 있으면 무조건 후자로 가...ㅠ 내가 서울에서도 내신 엄청 빡세기로 유명한 일반고 다니는데 항상 후회해 7년 전 글쓴이 엄청 잘 딸 자신은 없는데.... 7년 전 익인10 그럴거면 내 기준 그냥 그 수능 준비해주는 학교가서 수능 준비하는 게 나은 것 같아.. 소문도 안 좋고 그러면 차라리 빡세고 분위기 더 괜찮은 학교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게 훨씬 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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