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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이 공부하게 된 계기나 목표가 뭐야?9
125
7년 전
l
조회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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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목표가 뭐지...ㅠ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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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익들아 나 고3인데 오늘 ㄹㅇ루다가 공부..
7
과탐이랑 사탐중에 뭐가더 공부하기어려워..
23
익인1
부모님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7년 전
익인2
부모님 체면 세워드리고 싶어서
7년 전
익인4
서울 가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익인5
그누구한테도 무시당하기 싫어서
7년 전
익인6
어디가서 대학이름 말할때 당당하고 싶어서
7년 전
익인9
헐 나도!
7년 전
익인7
꿈이 생겨서 !! 확실히 목표 생기니까 더 동기부여 잘됨 ㅠㅠ 자극받기도 쉽고
7년 전
익인8
난 아빠직장에서 장학금나어는거 받으려고 성적증명서 떼러갔ㄴ데 성적보더니 쌤이 ㅇㅇ이 원래 이렇게 성적이 안좋았나?... 이랬을때ㅠㅠ 성적 떨어진거 나도 잘 알고있었고 슬럼프 같은 힘든 시기었어서 그냥 합리화하고 말고있었는데 남이 보기에도 내 성적이 별로라고 생각하니깐 ㅇ래선 진짜 대학을 못가겠다 싶어서 공부했어
7년 전
익인10
난 중3때 인생최고점수 찍고 이것보다 더 잘 나왔으면 좋겠다 하고 공부 더 열심히 하게 됨
7년 전
익인11
여친 따라 서울로 대학가고싶어서 ,,, 수능끝나자마자 헤어졌지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년 전
익인12
선생님한테 무시 받기 싫어서 이악물고 했지....
7년 전
익인13
그나마 잘하는 게 공부라서 시작했어 지금은 원하는 대학 가려고 공부하고 있는데 사실 먼 미래 얘기고 해낼 수 있을지 없을지도 잘 모르잖아 그래서 가끔은 나보다 더 잘하는 짝남 눈에 들어오고 친구들의 칭찬 듣고 싶어서 공부하기도 해
7년 전
익인14
목표없이햇어... 그냥자존심?ㅋㅋㅋㅋ큐ㅠㅠ
7년 전
익인15
의대 가고싶어서
7년 전
익인16
재수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하는거라던데? 소리 들어서
7년 전
익인17
자존심 세우려고
7년 전
익인18
남한테 지는 게 싫어
7년 전
익인20
잘하는 게 공부밖에 없어서.. 다른 길 찾아봐도 답이 안 나와ㅠㅠㅠㅠ그리고 자존심 상해서
7년 전
익인21
난 내가 좋아하는 명언 덕분에!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익인37
앗 당연하징♥ 내 친구가 이거 보면 나 누군지 알거 같은데 뭐 상관없다! 내가 새벽감성(?)이 말라서 이런거 봐도 그렇구나 하는데 이걸 보자마자 머리가 띵하더라고! 짧은 인생 다시 한 번 되돌아 본 계기인거 같았어. 여태까지 부모님 아래에서 아무 생각없이 자랐고 태어난지 20년도 안 된 꼬맹이가 뭘 책임질게 있었겠어. 하지만 이제는 내 짐 내가 들 때가 된 거 같았어 더이상 엄마아빠께 기대기만 해서는 안 되고 내가 한 모든 행동의 결과는 내가 지게 되는거니까ㅠㅠ 그래서 이왕 생각없이 아무것도 안 하면서 띵가띵가하면서 사는 가벼운 인생보다는 많이 힘들면서 지식 쌓고 공부라는게 여러가지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 한번뿐인 인생 무겁게무겁게 살고 싶었어! 내가 뭔 말 하는지 알겠니..? 사실 나도 지금 내가 뭔 말 하는지 모르겠어ㅋㅋㅋㅋ크으 역시 새벽감성??
+) 오메 왜 이렇게 길어...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익인124
그래!! 익인이랑 나 둘 다 이번년도도 힘내자!!
7년 전
익인122
지나가던 익인데 감명받고간다...진짜로 고마워
7년 전
익인125
어머>< 익인이를 감동 시켰다니 기쁘다ㅠㅠㅠㅠ 익인이도 올해 한 해 나랑 같이 으쌰으쌰 힘내서 내년에 뒤돌아봤을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한해 보내자:)♡
7년 전
익인128
125에게
마쟈 휴학하는 일년동안 알차게 자격증도따고 돈벌어서 가을에 유럽도 꼭갔다올꺼다? 보람찬 매일을 보내길 서로에게 응원할께?
7년 전
익인22
서울에서 편하게 덕질하려고~
7년 전
익인23
우리 지하철 호선에 대학교가 많아서
7년 전
익인24
그냥 난 내가 공부 잘하고 성실한 이미지인게 좋아서 초중학교때부터 공부 열심히 했고 덕분에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왔는데 친구들도 다 공부 잘하니까 나도 잘해야겠더라
7년 전
익인25
매사에 당당해지고 싶었어 대학 이름으로 스트레스 받는 게 싫어서
7년 전
익인26
돈 많이벌고 싶어서? 딱히 할수있는게 공부밖에 없어서..
7년 전
익인27
처음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갈때 무턱대고 자사고 갔는데 너무 잘하는 친구들 많고 내 성적은 바닥이고 남들처럼 인서울 하고싶어서
7년 전
익인28
서울가고 싶어서 했지만 실패했다ㅋ... 반수해야지
7년 전
익인29
캠퍼스 돌아다닐 생각 하니까 너무 설레기도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7년 전
익인30
공부 잘하는게 멋있어보여서..ㅋ..뷰끄럽다//
7년 전
익인31
그냥 별 목표는 없었고 일단 10년 뒤에 학벌 때문에 취직도 못하고 집에서 부모님 눈치 보고 있을 나를 생각하니까 그냥 공부가 되더라 큰 목표를 찾으려고 애쓰지 마 그냥 지금 순간에 할 수 있는 걸 하는거야
7년 전
익인32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우리 가족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
그렇게 악착같이 돈 안 아껴도 되는>_<
7년 전
익인33
내가 맨날 명문대 갈거라 말하고 다니는데 안가면 쪽팔리니까랑 내 그냥 목표가 ㅜ네임벨류 따고싶은거라서?
속물적으로 뵐진 몰겠찌만 ㅜㅜ내 목표가 그래서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오
7년 전
익인54
2222... 그래서 난 사실 학교네임>과
7년 전
익인34
돈
7년 전
익인36
가족들한테 뒤쳐지지 않을려고? 아빠 연대 공대 오빠 설대 경영 친척 언니오빠들 교대거나 의대거나 그래서... 내가 꼭 잘 가야할 것 같은 느낌.
7년 전
익인38
내가 너무 멍청해서..공부라도 해야겠다싶었어
7년 전
익인40
솔직히 제대로 했다 싶은 건 수능 한 달 전부터인데 원서 다 넣고 나니까 최저 간당간당 한 데가 제일 좋은 학교고 그 다음은 갑자기 두 단계 훅 떨어지더라... 거기 안 가면 후회할 것 같았어
+) 친척언니가 너무너무너무 화나게 하고 무시해서 돈 많이 벌어서 콧대 꺾어주려고
7년 전
익인41
자랑스러운 딸이고 싶어서 울 엄마 매일 나보고 엄마처럼 살지마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 이 말 하는데 그 머라해야하나 마음이 넘 아팠음 돈 마니 벌어서 엄마아빠 여행 보내줄거야
7년 전
익인42
비싼돈 다니고 학교 다니기 싫어서
7년 전
익인43
남들한테 무시당하기 싫어서
7년 전
익인44
내가 할 줄 아는게 공부밖에 없기도 하고 워낙 자존심이 세서 남들한테 무시당하고는 못 살아서
7년 전
익인45
인서울해서 덕질하고 싶어서ㅋㅋㅋㅋㅌㅋㅋ 제 2의 박지선님 될 각이야
7년 전
익인46
의사하고싶어
7년 전
익인48
목표가 없을수록 더 공부해야한단 말 들었다!! 먹표가 확실히 있으면 그걸 준비하면 되지만 목표가 없는데 나중에 내가 정말 하고싶은 게 생겼을 때 성적때문에 그걸 못하게되면 정말 후회될거라고 엄마가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고3때까진 정말 공부만하다가 고3때 진로 정해서 교대 왔오!!
7년 전
익인49
엄마가 못 이룬 꿈 이뤄드리려고
7년 전
익인50
1 예체능 관둔거 후회 안하려고
2 부모님한테 보답하고 싶어서
3 내 인생 첫번째로 큰 성공을 거둘 기회 놓치기 싫어서
4 초중고 12년(+a)의 결실?
7년 전
익인51
모르겠다..초등학교 때부터 그냥..점수 못맞는 게 싫어서?..음..그냥 공부못해서 반에서 등수가 뒤인 게 싫어서였나 처음엔 그냥 시험이 있으니까 그래도 해야지 이런 건가..그 뒤로 그냥 목적도 뭣도 없이 그냥 공부. 대학가서 견문넓히니까 이제 꿈이 생기고..
7년 전
익인52
공부도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하는편이여야 나중에 내가 하고싶은게 어떤일이던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생겨서
7년 전
익인53
난 솔직히 성공하고 싶어서 일단 성공을 위해서는 내가 다른 특기도 없고 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것밖에 없어서ㅠ
7년 전
익인55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려고
몇개월만 참으면 돼
7년 전
익인56
꿈이 많았는데 정하질 못해서 일단 좋은 대학이라도 나오려고? 그리고 그냥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성적이었는데 이렇게 살다간 인생 어중간해질 것 같아서
7년 전
익인57
재수했는데 집중 안될 때마다 부모님 생각했음 죄책감에라도 공부하려고
7년 전
익인58
재미있어서 했당
7년 전
익인59
뒤쳐지기 싫어서
7년 전
익인60
우월감
7년 전
익인61
걍 가장 잘하는게 공부고 공부가 좋아서!
7년 전
익인62
전남친들이기려구~~~~~~~!근데져버려서 이번에재수한다~~~~~!!!!!이번엔이길꺼여~~!
7년 전
익인63
나 반에서 5등 정도 했는데 1,2위 애들은 넘사니까 다른 애들이 나를 견제하는거임 내가 빠진 수업 수행평가 이런 거 하나도 안 알려주고 그리고 내 성적 다 공개하고 다니고 나보다 못 본과목 있으면 내 앞에서 ‘아 (내이름)보다 못 봤어’ 대놓고 그랬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음 그래서 걔네가 나한테 성적으로 말도 못 걸게 하려고 공부했어 나 원래 반에서 몇등인지 신경 하나도 안 쓰는 타입이였는데 사람이 바뀌긴 하더라 지금은 1등 유지중 ㅎ
7년 전
익인64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한테 자랑스러운 팬이 되고싶어서.
7년 전
익인65
돈 걱정없이 적어도 돈때문에 벌벌떨고살고싶지 않아서
7년 전
익인66
그냥 공부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난 예체능 쪽에 재능이 없으니까.
7년 전
익인109
22
7년 전
익인67
걍 성인되면 편하게 놀고싶어서..재수하면 공부만해야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너무 먼 미래생각하면 오히려 자극1도안되서 걍 내 가까운 미래 생각하면서 살았음
7년 전
익인68
중학교 1학년때 반에서 2등할때 난 그런거 신경 안쓰고 수학 진짜 너무 못해서 2등이 어디냐 너무 좋아했는데 1등인 애가 쟨 머리 안좋아서 1등못한다고 한거 듣고ㅋㅋㅋㅋ...진짜 수학 죽으라고 해서 이제 고3이고 고등학교도 같은데 왔는데 전교 1등한다 나중에 애들한테 내얘기듣고 걔가 자기 위안하는데 그냥 그러려니 싶었어
7년 전
익인69
나중에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싶어서
그리고 경찰이라는 꿈이 생겨서 !!!
7년 전
익인70
얼마전에 연고전 영상봤는데 내년에는 내가 가서 하고싶다는 생각 들어서 빡세게 공부한다 ㅜ ㅜ
7년 전
익인71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의류 브랜드 운영하는데 같이 일하려구 ㅎㅎ
7년 전
익인72
인서울하고 싶어서
할아버지,친가가 남아선호사상 심하셔서 우리 엄마아빠 기 살려드릴려고
7년 전
익인73
근데 내 나름대로 좋은데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봐도 잘 간편인데 치기하시더라....칭찬바란건 아니지만 뭐라 하실줄은 몰랐어?
7년 전
익인74
고등학교도 외지로 나왔는데 인서울 해야 부모님께도 중학교에도 자랑스러울 것 같아서
7년 전
익인75
돈 많이 벌고싶어서 의대가면 멋있어보여서
7년 전
익인76
부모님체면, 엄마가아파서 의사되고싶어서, 내 자존심, 문제맞췄을때 성취감
7년 전
익인77
꿈이 생겼을 때 공부를 못했던 게 장애물이 된다면 억울할 것 같아서
7년 전
익인78
연대 다니는 아는 오빠 보고 정신 빡 차려짐..! 약속시간이 12시였는데 8시에 일어났다고 하길래 내가 잉??? 왜?? 더 자도 괜찮지않아?? 하니까 아침에 공부해야지~~ㅎㅎ 이런거 듣고 아.. 역시 연대는 뭔가 다르구나.. 했어..
7년 전
익인79
남들 다 가는거 나만 못가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
7년 전
익인80
그냥 재미있더라
7년 전
익인81
지방익인데 덕질할려고 인서울목표엿음
7년 전
익인82
무시당하고싶지 않아서
7년 전
익인83
치대 가고 싶어서 !!!!
7년 전
익인84
법조계가 목푠데 그곳은 학벌이 아주 중요해서..
7년 전
익인85
지금인생즐겁게사는애들보다내가나중에더즐겁게살려고
7년 전
익인86
집나가어 서울긴서 자취하고싶어서 우리가족이랑 살기싫어
7년 전
익인87
서울 가려고.. 콘서트.. 공방.. 문화시설..
중3때 이거 때문에 100등 올리고 맘잡고 공부해서 서울 왔다 ㅎㅎ
7년 전
익인88
서울 가야 해서....나 진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거든 ㅠㅠ
7년 전
익인89
올해가 내가수 10주년이라서...재수없이 가려고 공부했는데ㅠㅜㅠㅠ수시 잘못썼다ㅠㅠ정시로 붙었으면ㅠㅜㅠㅜㅠ
7년 전
익인90
중3 때 열심히 했더니 성적 잘 나오자 3년 장학금 받았었는데 이거에 충격먹고 장학금에 걸맞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했음
7년 전
익인91
난 진짜 갑자기 오!공부좀해야겠다 하다가 등수잘나오길래 계속한듯??
7년 전
익인92
어릴 때 칭찬받는걸 너무 좋아했어서 선생님한테 칭찬받으려고 수업시간에도 수업 잘 듣고 하다보니 이게 습관이 됐음.. 수업 진행하는데 잔 적 한 번도 없다...
크고 나서 동기부여는 사촌언니!! 10살 터울 사촌언니가 있는데 서울대 -> 행시 한 번에 합격.. 고모한테 평소에 언니가 어떻게 하는지 듣다보니 자극 엄청 되더라.. 넘 존경스러움
7년 전
익인93
내 꿈 이루고 싶어서.
7년 전
익인94
난 꿈도 목표도 없었는데 정말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공부로 발목잡히고 싶지 않아서
7년 전
익인95
과학샘이 좋아서 생물시작하고 그상태로 생물교육과 가고싶어져서
7년 전
익인96
내가 가고싶은 대학교가 있음과 동시에 부모님과 할머니할아버지 기쁘게 해드리고싶어..
7년 전
익인97
주변에서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그냥 잘해야하는구나 하고 했어..
7년 전
익인98
서울가서 덕질하고 싶어서 ㅠㅠ
7년 전
익인99
내가 하고싶은 일 하고 싶어서 그랬엉 내 자존심도 있었고
7년 전
익인100
부모님 언니
7년 전
익인101
본진한테 자랑하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익인102
콘서트 갔다가 집 도착하면 새벽4시인게 너무 싫어서... 첫차타고 가야 나눔 받을 수 있었던 것도...
7년 전
익인104
돈 인정
7년 전
익인105
다들 열심히 사는 구나..
7년 전
익인106
공부안하면 학원비랑 과외비 이백은 그냥 날라가니까,,
7년 전
익인107
재수해야돼서ㅋㅋㅋ 일단 목표대학 가고 재수해야지
7년 전
익인108
부모님 두분다 일용직 노동자라 월급 개념이 없엇고
두분 이혼하셧단 이유로, 수급자에 영세민 아파트 산다라고 청소년기때 무시.엄청 당햇어
경제적으로 풍족하진.않앗어도 부족함은 없다고 생각햇는데 사회 시선이 부정적이니 벗어나고 싶엇음
기술을 배우면 남한테 뺏기는게 아니니 굶어죽진 않겟다 싶엇어 손재주가 잇엇다면 미용이나 전기 이런걸 배워보앗을텐데 그런건 없어서 공부햇음 전문직 가지려고.
그러고 인서울 간호학과 왓다 곧 졸업!
7년 전
익인112
가장 자극됐던건 이비에스 공부의 왕도 김보화인가...? 연기하다가 청소년기때 방황 하고 고등학교 가서 정신차려서 공부해서 나온언니. 그 언니 영상에 새벽에 일찍일어난 사람만 볼수잇능 풍경, 공기 이런 말 하능데 그게 너무 자극됐어서 피엠피에 감아서 보면서 공뷰하고 그랫엉
7년 전
익인110
수시 광탈 당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달 정도
정시 빡시게 함...
7년 전
익인111
성덕되려고
7년 전
익인113
돈많이벌려고
7년 전
익인114
내가좋아하는 오빠한테 대학합격증 보여주면서 사귀자고할라고...
7년 전
익인115
그래도 대학이름 말하기 쪽팔리지 않으려고
7년 전
익인116
나 무시하는애들 기죽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그런 중2병이 어디있나 싶어 그 중2병덕에 잘된거지만
7년 전
익인117
목표가 없으니 열심히 햇음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때 성적이 발목 붙잡을까봐
7년 전
익인118
남한테 지는게 싫어서
내 성적을 증명하는게 기분좋아서..(?)
그래서 한때 시험치는거랑 성적표받는게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7년 전
익인119
공부하는 게 당연해서
7년 전
익인120
나랑 싸웠던 친구 이길려궇 효과 직빵
7년 전
익인121
집 나가고 싶어서
7년 전
익인123
내 밥그릇 내가 챙기려고
7년 전
익인126
내가 정말 미치게 좋아하는걸 제대로 배우고 평생하고싶고 내분야의 짱이되고싶어서
7년 전
익인127
가고싶은 대학교
7년 전
익인129
뭘 하든 공부로 발목 안 잡히려고..? 웃긴게 이 말도 인티에서 중학생 때 봤던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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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되는 문과생인데 인강패스 뭐사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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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과외중인데 5에서 2로만들었다 수2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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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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