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낯가리고 친해지면 막 활발해지는 그런 성격인데 오늘 사모님한테 집에 무슨 일 있냐고 왜 항상 기분이 안 좋아 보이냐고 욕 먹었다 ㅋㅋ 진짜 어릴 때부터 알바 이것저것 다해봐서 일은 자신있는데 나보고 넌 립서비스가 부족하다고 서비스직이면 그러면 안된다고 ㅋㅋㅋㅋ 돈가스집 서빙이거든 ..? 아 뭔가 억울한데 우울하고 힘빠진다 일만 잘해도 안되는 세상이구나 ... 내 다른 또래들 일시키면 걔네는 날라다닌다고 비교까지 당했어 짜증나 진심으로 내가 문제가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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