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최대 강점인 이제 고3되는 문과 익이야!! 가끔 익공에 문제 먼저 읽냐 지문 먼저 읽냐 등으로 물어보러 오는 익인이들 많은 것 같아서 내 얘기 잠깐 해보려고...☆ 1. 지문에 표식이 되어있는 경우 (ㄱ ㄴ , a b , A 등) :: 그 표식에서 뭘 봐야하는지는 빠르게 체크해두는 게 좋아! 예를 들어 ㄱ부터 ㅁ까지 있고 대체할 수 있는 단어 찾는 문제같은 건 지문 내용하고 상관이 거의 없으니까 그런건 빨리 ㄱ~ㅁ만 읽고 풀어버리고! ㄱ과 ㄴ을 비교하는 문제면 아 비교구나, 를 염두에 두고 ㄱ과 ㄴ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지문을 읽으면 돼. 이런 문제들은 확실히 문제 먼저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중심으로 읽는게 더 빠르고 정확하더라. 2. 지문에 아무 표식도 없는 경우 :: 이런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데, 한 문단 읽고 보기 지우고 한 문단 읽고 보기 지우고 이렇게 하는 편이야 나는. 특히 해당 지문의 첫번째 문제 풀 때 유용한데, 예를 들어 비문학이면 지문에 대해 설명하는 것 중 옳지 않은 것은? 이런 문제 자주 나오잖아, 그럼 1문단을 읽고 그 문단을 기반으로 보기를 삭제할 수 있는 건 지우고 이런 식으로!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고 보기 보면 내용도 기억 안나고, 결국 그 보기의 참 거짓을 판단하려고 지문을 다시 보게 되잖아. 한 문단씩 읽고 보기 소거하는게 훨씬 효율적인 것 같아! 3. 문제 중에 〈보기>를 제공하는 경우 (특히 고전 시가, 현대 소설 등 문학) :: 이 경우는 무조건 보기부터 읽어! 보기를 주는 이유가 지문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을 주기 위해서니까, 도와준다는데 그것부터 읽어야지. 보통 보기 딸린 지문은 지문의 주제를 파악하기가 어렵거나 추상적인 내용, 상징적인 소재가 많아서 낯선 지문인 경우에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까봐 보기를 주는 것 같아. 그래서 확실히 보기를 먼저 읽으면 이 지문이 어떤 시대에 쓰였는지, 혹은 작가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또는 지문의 주제가 뭔지 미리 알고 들어가는 거니까 그냥 무작정 읽는 것 보다 시간도 단축되고 지문도 이해가 잘 돼! 어떻게보면 당연하고 소소한 팁이지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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