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회사에서 아빠한테 아빠가 일을 잘하니깐 서울에 가게 (안경원) 하나 더 오픈하라고 하는데 우리 집에서는 아빠만 안경 전공이니깐 아빠가 힘드신가 봐. 가게를 한 명한테 줘야 하는데 줄 사람이 없으니깐...... 그래서 나한테 계속 안경으로 전공하는 게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옛날에는 싫었는데 수능이 바로 앞으로 다가오니깐 흔들린다. (내가 첫째라 나한테 물어보나 봐) 서울에 가게 오픈하면 내가 사장이 되는 거니깐 더 끌리기도 하고 솔직히 일인들이 나 같은 상황이면 어떤 걸 고를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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