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2되공 이 글 보면서 어이없어어 웃을지도 몰라..ㅠ ㅜ 나도 민망하고..일단 내 고1내신은 말아먹었어 7등급 정도 나와 처음 고1때 마음먹고 3년 미친듯이 공부해서 스카이 간다! 이런 마음으로 하루에 4시간만 자면서 애들이랑도 안놀고 점심도 안먹고 공부했었는데 한달지나고 애들이랑 친해지니까 점점 손을 놓게되더라고 그리고 2학기때도 공부도 거의 안하고 놀고.. 1년을 그냥 한심하게 살았어 근데 난 내 성적 안좋은 것도 알고 영어랑 수학도 기초가 제대로 안잡혀 있어어 계산실수도 맞고 해석도 잘못해.. 아 지금 내가 과외를 하고있어어 중학수학은 다 땠고 영어는 아직 잘모르겠는데 전보다는 나아지긴했는데 이것도 조금 오른거라 해야할까..? 무튼그래 ..ㅠ 그리고 고1이끝나고 고2되기전 겨울방학때 진짜 한달동안 미친듯이 공부했었거든.. 하루에 아침 조금 먹고 독서실가서 밥먹는시간도 아까워서 두유만 먹으면서 했었는데 내가 어느날 너무 힘들어서 이틀정도는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놀았는데 다음날에 너무 하기가 싫은거야 그리고 오늘만쉬고를 반복하다보니까 벌써 3월...이더라고.. 근데 지금 시간도 별로 안남은거 알고 웃길지도 모르는 얘기일꺼야 난 아직 내 성적에 맞춰서 대학가긴 싫거든.. 솔직히 진짜 내입으로 말하기도 민망한데 스카이아니면 서성한 가고싶어서.. 근데 난 한번 마음먹고 공부하면 몇주동안만 하다가 금방 손놔버려서 문제야 왜이렇게 의지력이랑 끈기가 부족한지 ㅠ ㅠ... 01년생은 재수하면 안된다고했잖아 근데 난 진짜 내가 서울대나 연고대 갈 생각이면 재수해서 이과로 돌려서 할 생각이거든 이건 고3때 상황보고 결정하려구 근데 웬만해서는 못할거같긴해 새로 배워야할게 많으니까 이과로 돌리면 아무튼 내 말은 이제 고2됬는데..지금 내 상황으로 미친듯이 공부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 갈수 있나싶어서... 내가 그동안 가족들한테 속도 많이 썩혔고 여러가지 이유로 명문대 가고싶어서 이건 내 노력에 따라 갈리겠지만 뭔가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아 맞다 난 지금 수시는 대충 챙기긴할건데 정시로 대학갈 예정이야...! 휴 고3도 이제 코앞인데 막막해..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 내가 진짜 미친듯이 하면 원하는 대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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