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환경이 너무 안좋고 힘들어서
어떻게하나 하고 선생님한테 상담메일 보냈었는데
계속 마음 뒤숭숭하고 공부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고
아무도 바라지않고 나혼자만 하는 이싸움을 계속해야되나 했는데
뭔가 마음이 다 잡아지는거같아
재수생들 화이팅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능대박나자 ㅠㅠ
↓지영쌤 답메일 일부 인데 힘든사람들 보고 조금 자기를 다독거려주고 힘냈으면해서 가져왔어
'세상은 불공평하단다. 하지만 살다보면 내 인생의 모든 시련은 인생을 더 강하게하고 더 빛나게 하고
더 멀리 도약하는 디딤돌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날이 올거란다.
샘이 가난하지 않았다면, 샘이 그 독한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이뤄놓은 것들을 이룰 수 없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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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서
내가 사랑스러웠는지, 아니면 불만투성이었는지 생각해보렴.
자신을 사랑해야 할 이유, 내가 나로서 가치있고 소중한 이유들을
찾아보는 계기로 이 메일 답장을 받아들이면 좋겠구나.
넌 소중한 사람이란다. ^^
지금 그 자체로 아름다워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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