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금 알바 구하는데 나 했던 알바 하고 싶다 그래서 말해주다가 화나서 알바사이트에 후기 적고 여기다가 또 적엉.. 진짜로 사람들이 제발 안했으면 하는 바람으로ㅠ 진짜 어디라고 정확하게 기업명은 못 밝히지만 문화재단에서 알바 했었는데 상품점이랑 카페 같이 딸려있는 곳이었는데 언제는 진짜 사람 계속 몰려와서 전 POS보고 매니저는 음료 만들고 있었는데 손님 다 받아서 매니저 도와주려고 옆에 갔엉 근데 음료마다 뚜껑이 다 달라서 그거 덮어주려고 매니저한테 무슨 음료냐고 여쭤봤는데 매니저가 왜? 이래서 뚜껑 덮어드릴려고요ㅎ! 했더니 진짜 엄청 신경질 내면서 신경끄고 니 할거나 해!!!! 이러고...ㅋㅋ 그 외에도 손님 엄청 많은데 실수하면 엄청 소리 지르면서 너 미쳤냐 제정신이냐 이런말이나 듣고ㅋ 다른 알바생들한테는 누구누구야~이러면서 이름 부르면서 나한테는 야. 쟤. 이러면서 무시하기 일쑤..근데 매니저는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듯 사람이 자꾸 바뀐다 다 그만둔다 이런말 하는데 자기가 문제인건데 정말 모르는건지..ㅋ정말 다신 가고 싶지 않은 알바.. 지금 알바 또 새로 뽑던데 역시 사람 자주 바뀌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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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