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글에썼다가 추천받아서 오게됬어요 제가 지금 중3 여자구요 클라리넷 전공을 하고싶어서 쓰게됬어요. 제가 이것을 하게된동기가 내가 정말 하고싶은것은 공부가 아니라ㆍ이것을 하는것이구나 느껴서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악기를분거는 중2때부터 불게되었구요 학교에서 오케스트라하면서 배웠어요 악보읽는것은 7살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피아노를배워서 아주잘보고요 성적은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그동안 전공제의도 받았었고 선생님들 말로는 덕원예고정도는 붙을수있을거라는데 차라리가지말라고하고 서울은 좀힘들거라고 하셔요 제가지금 악기를 하는게 많이 늦는거아닐까요? 그리고 음악계가 어떤식인지 조금만이라도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