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학기중에 학교다닐때는
전공공부에다가 학생회, 대외활동, 친구들과의 약속...
뭐 이런저런 할일이 너무 많아서 혼자만의 생각을 가질 시간이 없었거든?
그래서 잘몰랐는데
방학하고 토익공부나 하려고 알바도 안하고 여유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지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떠올렬보니깐
지금 내가 닥쳐있는 여러 상황들이 너무 벅차게 다가오고
그렇다고 당장 해결할수도 없는 일들이 대부분이라서 막막하기만 하고
막 그래....
요즘엔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들이나 사진들, 노래들만 접해도
나는 왜 이러고 있을까하면서 비관적으로 변하게 되고
위로가 되는 노래를 찾아서 들으면 진짜 눈물이 뚝뚝 흐르는데... 한번 시작하면 몇시간이고 계속 울어
진짜 이런 상황이 오래되니깐 너무 우울하고 지치고 힘들고...
운동을 해도 노래를 들어도 책을 읽어도 나아지지가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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