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사학년이고 원래 사회복지학과 싫다싫다 하면서 들어왔거든 ㅠㅠㅠ
그냥 공무원쪽하자이러면서 흐지부지 들어왔는데 영어가 안되니까 그냥 제대로 시작안해보고 포기하고
아동쪽으로 복지관취업생각했는데 백만원이 안된다더라 월급이...생활이 안될꺼같아서 ㅠㅠㅠ
이것저것생각하다가 상담쪽으로 나가보자했는데 사회복지랑 상담은 또 다르대 ㅠㅠㅠ 상담을 하고싶으면 대학원가야된다더라 ㅠㅠㅠ
그래서 내가 찾은게 직업상담이라는건데 이거는 또 계약직이라네 ㅠㅠㅠ 계약끝나면 자꾸일자리찾아야되고 ...
그래서 방학때는 아예다른쪽으로 직업 생각하다가 개강했는데 또 휩쓸리는게 공단이나 공무원쪽이 그냥 낫나 내가할꺼는 그거밖에 없나싶은거야
근데 지금내스펙이 일단 토익점수가 없어
완전한심하게보겠지만 솔직히 사복은 토익없는애들이많다...
그래서 다복지관가는거야 아님갈데가없으니까 그거아님 공무원준비하는애들인데
문제는 내가 영어공부를 너무안했어 완전기초자체가없거든 공무원을하나공단을하나
공단은 토익 7~800점이상 필요하고 공무원은 공무원영어를 잘해야하잖아
공단은 한일년은준비해야된다그러고 공무원은 사람들 2년씩잡고하긴하더라
근데 내가 도서관에 쳐박혀서 그렇게 2년동안공부만할자신은 없어...
안되면 아무것도안남으니까 근데 공무원이나 공단이나 다그냥 민원처리라는거야
9급공무원도 그렇고 공단도그렇고 근데 내가 민원처리할라고 그냥안전하다는이유로 그렇게 공부해야하나싶은생각이드는거야
그렇게 생각하니까 내가 아동쪽을 좋아하긴하거든 그럼그냥아동센터가 낫나싶기도하다가
막상일해보면 또다른생각이들수도있잖아...
미치겠다...개강전에도 고민하다가 휴학온라인신청했거든 근데 학과장이 승인을안해서 아무것도안된상태야
등록금지금이라도 내면 다닐수있기는 한데 26일까지 안하면 나제적이거든 어떡해 ...
너무 답답해서 적어본다...
지금상태에서는 휴학하고 천천히생각하는게 맞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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