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학교에서 공부 잘한다고 유명 했었는데

고시 준비 후 자존감 바닥을 친다. 

학교 휴학하고 몇년 째 준비 중인데 너무 우울하다. 

내년까지 도전해보고 안되면 복학하려구 

내가 왜 무리하게 고시를 도전했을까 

부모님한테 할 말도 없어 

아니 부모님은 이해해주시는데 면목이 없다 

진짜 밤마다 운다 내가 욕심을 버리면 나아지는건데 

왜 이렇게 바라는게 많을까 

또 못된게 붙은 사람들 너무 부러우면서도 질투도 나 

친구들은 또 어떻게 봐 애들이 나라면 붙을 수 있다 했는데 

역시 현실은 다른가봐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좀 했어

[익인1]

나는 필기합격하고 면접준비해야하는
취업준비생이야 면접까지만 보면 내 취준생활이 끝나는데 너무 바래왔던 일인데 면접준비가 손에 안잡혀
벌써부터 떨어질 걱정을 하느라 말이지
자신감이 바닥을 쳐서 내가 과연 잘해낼지 걱정이야
다시 힘내고 싶다 우리 다 힘내자 잘 할수 있을거야

[글쓴이]

익아.. 고마워 너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너무 멋있어

[글쓴이]

다 잘될거야 잘해왛으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