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서 걱정이야

뭔가 이거다 싶은게 없어 주변에서 빨리 정하라고 보채는데 난 아직도 모르겠어..그나마 요즘 컴공? 좀 관심있는데 적성안맞으면 되게 고생한다길래 흑 ㅜㅜㅜ고민된다 공부하기도 바쁘지만 진로때문에 심란해

[익인1]

나도 고3때 많이 그랬는데 진짜 급하게 생각하지마 나도 올 해 자퇴하구 내년에 전문대 준비하고 있어...! 너무 걱정된다 싶으면 직업에 관해 많이 알아보고 조금이라도 관심있고 적성에 맞을꺼 같다면 종이에 쓰면서 추려봐..! 지금은 그런 생각하지마ㅜㅜ 나도 고3때 정말 진로로 많이 스트레스 받았어서 그래ㅠㅠ

[글쓴이]

ㅜㅜㅜㅜ고마워ㅜㅜ 엄마가 담임이랑 상담했는데 빨리전공정하라고 했다면서 나 독촉해서 마음이 급해졌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