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발표난 거 확인했는데..

..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익인1 벌써 난곳이 있어?ㅜㅜ 아흑 쓰니 고생 많았어 결과가 어쨌든 우리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지나간 일에 후회 않고 이제 다음 시험을 준비하자 이번엔 저번보다 더 잘할 수 있을거야 7년 전 글쓴이 ㅠㅠㅠ응 교행은 오늘 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우리지역만 그런거일수도 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익인이도 시험결과 기다리는중이야?..ㅠㅠㅠㅠ꼭 합격할꺼야, 고마워! 7년 전
	익인2 고생했어 ㅠㅠ 다음 시험 잘 준비해서 다음 시험은 꼭 합격하자!!! 7년 전 글쓴이 ㅠㅠㅠ응....엄마아빠가 걱정이다 정말 7년 전 익인3 아냐 이해해주실거야 ㅠㅠ 일단 이번달에 서울시도 있잖아!! 서울시는 안치니?-? 팔월에 군무원도 있고!! 7년 전 글쓴이 서울은 너무 멀어가지고 ㅠㅠㅠ내가 지방익이거든...원서접수도 못했어.... 7년 전 익인4 구렇구나 나도 지방익인데 ㅎㅎㅎ 서울보다 제주도가 더 가까움!! 군무원 국방부도 서울에서 치더라 흑 7년 전 글쓴이 4에게 나도 서울보다 제주도가 더 가까운거 같아.....ㅎㅎㅎㅎ...다 왜 서울에서 칠까 ㅠㅠㅠ 7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그러게 지텔프처럼 도만으로도 구분 좀 해주지 ㅠㅜ 7년 전 글쓴이 5에게 ㅜㅜㅜ...그니까...지방러는 서울에 합격해도 너무 힘들거 같아서 시도도 못하는 직렬이 많아.. 7년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마자마자 나는 또 내 직렬은 지방직도 잘 안뽑아서 흡 ㅠㅜ 7년 전
	익인7 나도... 친구는 합격했는데 나는 너무 점수다 바닥이다... 논 거 후회하지말자고 했는데도 이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괴감이라고 해야하나... 힘들다 7년 전 글쓴이 같이 공부했는데 친구만 합격하면 그건 그거대로 기분 진짜 별로일거 같다 ㅠㅠㅠㅠ...나는 주위에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이 다 떨어져서...ㅠㅠ 아 근데 진짜 자괴감이 바닥을 기어다녀 ㅠㅠㅠ 7년 전 익인8 그러게 .... 그 친구는 당연히 열심히 해서 얻은 결과인데... 내가 안 한 거 맞아도 이 감정을 이겨내기가 너무 힘들다 7년 전 글쓴이 다음 시험 또 준비하려니까 막막하고 결과가 또 이렇게 나올까봐 벌써 무섭다 ㅠㅠㅠ 7년 전 익인9 맞아... 내 최대치가 이정도일 거 같고 ... 너무 심적으로 불안해 미치겠어ㅠㅠ 7년 전 글쓴이 9에게 ㅠㅠㅠ나도...아 진짜..불안해서 공부도 안되는 거 같고.. 7년 전 익인10 글쓴이에게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 ㅜㅜ 진짜 난 이번년도 공부하고 안되면 다신 이 길로 생각 안 하려구 ㅜㅠ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