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심하게 했는데 알바 안짤렸다 엉엉ㅠㅠㅠ

편순인데 내가 냉장 자리가 없어서 빼놓은걸 안넣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육천원치..ㅠㅠㅠㅠㅠㅠ 주말오전알반데 편의점알바는 처음이고 한진3주됬는데다가 저번주엔 꼼꼼히 확인 한다고 했는데 폐기까지나옴..ㅠㅠ+사소한 실수들(돈 안맞음,청소를 안한부분이 있음,어린손님들감시(?),먹고간 자리 안치움) 근데 안짤렸다..최저안주는 악덕 사장이라고 욕했는데 죄송해여..그래도 손님들 올때 일어서서 인사는 꼬박꼬박+친절하게는 했다..씨씨티비에 소리는 안들리지만..ㅜㅜ

[익인1]

폐기 그런거로 설마 자르겠어ㅋㅋ어쨌든 다행이다!

[글쓴이]

육천원짜리 신제품이 나때문에 폐기가 된거얌..ㅠㅠ 고마워 엉엉

[익인2]

오구오구 맘고생했겠네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응 오늘 짤릴줄 알고 오늘이 마지막날~~이런 마인드로 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막 알바천국에 우리편의점 글 올라와있나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