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자퇴 하고 서울대를 가라고 하던지 원래 이 꿈 맘에 안 들었다 이럼 어쩌자는 건지 내 인생 내가 책임진다니까 왜 갑자기 신경쓰는척이야 지원도 안 해줬으면서 내일도 학교 가지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