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애초에 반영비가 상극임 중대는 영어 탐구 비율 매우 낮고 국수비율 높음 이대는 영어 탐구 비율 높은 편이고 국수비율 비교적 낮음 애초에 서성한 한장 적정~상향으로 쓰고 안전빵으로 중대 이대 두장 쓴 사람 아니면, 둘다 쓰기도 난해함.. 영탐 못본 사람은 어떻게든 중대 노릴거고 국수 못본 사람은 어떻게든 이대 노릴테니까! 그게 입시전략이지.. 정시 써본 익이면 알겠지만, 결국 본인의 학교 선호도보다는 비슷한 대학중에 자기랑 반영비 잘맞는 학교를 쓸 수밖에 없어 합격율이나 과가 달라지니까ㅇㅇ 솔직히 말하면 그냥 제 3자가 보기엔 대부분의 중대 이대 정시익들은 선호도라기 보다는 자기한테 유리한 학교 썼을거라고 생각해.. 극단적으로 말하면, 나는 입시사이트에서 영어 3등급 받은 학생이 중대는 적정권 뜨는데 동국대는 완전상향 뜨는 경우도 봤는데 그렇다고 중대〈동국대 이건 아니잖아 누적백분위로 계산한 것도 대학마다 반영비가 달라서 결국엔 조금 추상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고 계속 말 나오는거 같은데 어차피 사바사로 갈릴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게 답인거 같아서 말하고싶었음 그리고 지역별 학교별 학원별 인식차도 솔직히 다 갈리는곳이 이 두 학교기도 하고...이것도 진짜 케바케야 애초에 난 그리고 따질것도 없이 둘다 좋은 학교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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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주우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